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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캐나다는

캐나다 온타리오에서 꼭 필요한 OHIP 신청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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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캐나다파파입니다.

 

평생 살아가면서 아프지 않느다면 좋겠지만, 질병은 언제나 불쑥 찾아오게 되는데요.

외국인근로자로서 캐나다의 의료시스템 혜택도 받지 못한다면 서러운 일이겠지만,

오늘 그 방법을 여러분께 알려드립니다. OHIP신청은 서비스온타리오에서 가능하신데요??? 

 

캐나다에 임시거주자로서 혹은 이민을 계획하신 분들에게 모두 필요한 캐나다의 의료보험제도에 대해 나누는 시간입니다. 나라마다 그리고 캐나다 주정부마다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캐나다에서는 외국인근로자와 같은 합법적인 장기체류자에게도 의료보험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워홀러 신분은 일반적으로 한국에서 보험을 가입하시고 오기 때문에, OHIP신청이 가능은 하지만 1년 후 돌아가실 예정이시라면 본인의 선택옵션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온타리오주의 경우 Ontario Health Insurance Plan이라고 하며, 줄여서 OHIP으로 불리웁니다. 캐나다 온타리오주에는  많은 캐나다사람이 살고 있는 주이기 때문에 대표적으로 OHIP에 대해 설명드리며, 타주에 거주하시는 경우 각 주정부 사이트를 한번 더 확인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OHIP의 기본적인 신청자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최근 12개월 중 153일을 물리적으로 온타리오주에서 거주하셨어야 합니다.

토론토 공항에 입국하신 날짜 혹은 온타리오주로 이주하신 첫 날을 기준점으로 보시고,

네이버에서도 간단한 날짜계산기 통해서 153일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짜 차이 계산기 (superkts.com)

 

날짜 차이 계산기

두개의 날짜를 년월일로 입력하여 해당 날짜의 일수 차이를 계산해 드립니다.

superkts.com

 

타 주에서 오셨을 경우 첫 183일 중 최소 153일을 온타리오주에 거주하셨어야 하며, 주 거주지가 온타리오주임을 증빙하셔야 합니다.

 

외국인 근로자의 경우 유효한 워크퍼밋을 가지고 온타리오에 거주하면서 온타리오 고용주 아래에서 최소 6개월 동안 풀타임을 일을 하여야 합니다. 153일이 6개월을 충족하지는 않지만, Permanent full time job offer가 있거나, LOE(Letter of Employment)를 통해서 계속적으로 근로할 것임을 증빙할 수 있습니다.

 

 

 

 

 

Walk-in도 가능하지만, 예상할 수 없는 대기를 피하기 위해 아래 링크를 통해 가능한 미리미리 예약을 권장드립니다.

1달에서 1달 반 가량 미리 예약을 잡아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사전예약을 하셨을 경우 긴 줄에 서 계시지 마시고, 입구에 가셔서 담당오피서에게

예약확인을 받으시면 빠르게 신청을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ontario.ca/page/book-serviceontario-appointment

 

Book a ServiceOntario appointment

Book an appointment before going to a ServiceOntario centre to help reduce wait times and stop the spread of COVID-19.

www.ontario.ca

 

 

신청서 양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영어에 아직 울렁증이 있어도, 차근차근 읽어보세요.

 

 

 

 

 

필요한 서류는?

 

원본상태의 워크퍼밋 / 온타리오 거주지 증명 서류 / 본인 신분확인 서류를 필요로 합니다.

캐나다에 오셔서 임시거주지에 계시면서 여러번 주소를 옮기시는 경우가 많으실텐데요?

온타리오주의 면허증이나 포토아이디는 항상 최신의 본인 거주지 정보를 따라가기 때문에

2가지 중 하나를 휴대하시면 명확하게 증빙이 가능합니다.

그렇게 되면 은행이나 핸드폰요금 BILL 주소지

증빙없이도 간편히 확인이 끝납니다.

 

 

 

여권의 경우에는 필요없다고 하는 경우도 있지만, 행정업무를 진행하는 오피서에 따라 주관적이기 때문에 함께 휴대하시는 것이 더욱 좋습니다. 신청서 양식은 다음을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Part B의 경우 일반적으로 한국주소를

영문명으로 변환한 내용을 작성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언제부터 온타리오주에 거주하였는지? 언제 캐나다로 떠나게 되었는지?

그 이외 혼동되는 부분은 담당오피서에게 문의하시면서 진행을 하셔도 좋습니다.

 

미리 신청서를 작성하면 더욱 빠르게 신청이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을경우 작성을 다하면 다시 호출하겠다는

안내를 받는 경우도 있으니 당황하지 마시고 준비가 되면 다시 도움을 받으시면 됩니다.

 

캐나다운전면허와 마찬가지로 작성한 나의 우편배송지로 실물카드는 배송이 되고,

그 이전에 OHIP을 통해 병원진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용지에 전달받은 번호를 기억하고

병원에 갔을 때 혜택을 적용 받으실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간단하게 본인의 주민번호만 작성하면 전산에 의해 의료보험수급자격이 확인이 되는데,

그에 비하면 캐나다는 조금 다른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정부마다 의료혜택이 다르고, 무엇보다 넓은 땅을 가진 그런 나라이기 때문인데요.

 

 

 

 

 

OHIP에는 치과치료나 안과진료에 관한 항목은 포함되지 않지만,

캐나다에서 헬스카드를 가지고 있다라는 것만으로도 조금은 마음편히 생활할 수 있으실거에요.

 

나라마다 의료를 제공하는 기준이나 진단, 치료방법이 다르기때문에

특히 초기이민자이시라면 그 나라의 특성과 정책 등에도 관심을 가지셔야 합니다.

 

사람의 미래는 예측할 수 없는 경우가 많으니, 해당국가에서 보험적용을 받지 못하는

방문자 신분이시라면 반드시 여행자보험이나 장기해외체류보험과 같은

안전장치를 마련해두시길 바랍니다.

 

https://api3.myrealtrip.com/partner/v1/marketing/advertising-link/ODi2fG

 

토론토 다운타운+나이아가라 1박2일 소규모 여행 / TEAM ON 가이드(캐나다/토론토)

#토론토 출발, 소규모로 진행 되는 투어 전문가의 퀼리티 높은 가이드로 지인에게 추천하고 싶은 여행!

www.myrealtrip.com

 

“이 포스팅은 마이리얼트립 마케팅 파트너 활동의 일환으로, 구매 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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