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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캐나다는

캐나다 이민의 성공과 실패의 갈림길 - 역이민이 정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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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캐나다파파입니다.

 

오늘은 정답은 없지만, [캐나다이민] 이라고 검색을 하시는 분들에게 어떤 희망적인 메시지를 드릴 수 

있을까? 그리고 포기하지 않도록 힘을 실어드리고자 해당 글을 발행해봅니다.

 

캐나다파파 또한 한국에서 생활했던 때를 생각하면, 주변에서 [이민, 유학, 해외취업] 이런 토픽을 가지고

가족이나 지인, 가까운 친구들과 진지한 이야기를 했던 시간들이 있었고, 그 결심이 현재 이 자리에

오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나 미래에 캐나다 이민 뿐만 아니라 새로운 나라에서 도전을 해보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돈을 많이 버는 것만이 이민의 성공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대한민국은 지형학적 특성상, 그리고 현재의 유일무이한 휴전국가로서 실질적으로는 일본과 같은 섬나라에

불과합니다. 지난 약 20년간 감히 어느 나라도 견줄수 없을 정도로 폭발적인 성장을 했지만, 이제는 그 노동력을

받쳐줄 출산율 즉 생산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이는 중대한 문제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해외에 나와보면, 한국 대기업의 경영을 이어받을 재벌 2세, 3세들이 어릴 때부터 해외 선진교육을 

받으며,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의 아들도 현재 캐나다 토론토 소재 모 대학교에 재학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이민이라는 것도 트랜드가 바뀌고, 끊임없이 변화하였지만 감히 예측해보건데 앞으로의 100년은 국가간의 국경이

더욱더 허물어지고, 이동시간도 자유로워져서 단일혈통들이 해당 국가에 거주한다는 것은 점점 사려질 것입니다.

 

이민이라는 단어는 특히 우리나라 50대-60대에게는 매우 보수적이면서, 그런걸 굳이 왜 해야하는지의 질문을

받게되실겁니다. 캐나다파파 또한 미래를 예측하는 과학자는 아니기 때문에, 이 글이 정말 많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통할 수 있고, 반대로 그렇지 않을 수도 있지만. 캐나다이민은 현재도 매우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총 GDP와 미국 Taxas 주의 GDP를 비교했을 때 어느 곳이 더 높을까요? 예상 밖이지만, Taxas 주입니다.

대한민국의 경쟁이 치열한 이유는 위에서 설명드린 것처럼 한정적인 요소가 많아서입니다. 더 저렴하지 않고, 새롭지

않으면 선택할 대안이 너무 많아 그 변화에 뒤쳐지는 기업은 서서히 사라져 갑니다.

 

야구에 비유했을 때 대한민국은 마이너리그라면, 선진국은 메이저리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민, 유학이라는 것이 단순히 돈이 많다고 도전할 수 있는 일이고, 본인이 능력이 한정적이라고 할 수 없는 일이 

절대 아닙니다. 이민을 통해 외화벌이나 더 넓은 세상에서 시스템을 배워 우리 후대에게 이어주는 것 또한 애국이고

이런 선순환이 끊임없이 이어져야 대한민국도 더 탄탄한 자리를 지킬 수 있습니다.

 

 

 

 

내가 가진 풍성한 우물이, 앞으로 50년, 60년 동안 계속 풍성할 수 없을테니까요. 언젠가 고갈되기 전에 

새로운 것을 찾고 쟁취하는 자만이 성공의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캐나다이민의 관련된 내용은 역이민에 대한 내용이 요즘 Hot !! 한 것으로 아는데요. 

 

먼저 경험한 사람으로서 몇 가지 조언을 드립니다.

 

첫 째 [한국에서 경험했던 사회시스템을 캐나다에 적용하지 말아라] 입니다.

 

캐나다는 영연방에서 독립된 국가이고, 복지시스템이 탄탄한 나라입니다. 이를 교차하여 서로의 나라에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은 큰 한계가 있습니다. 소득 구간에 따라 다르지만, 한국에서 월급쟁이로 일하실 때와

캐나다에서 비슷한 급여를 받으실 때 캐나다에서의 세금이 약 2배 많습니다. 이를 한국에 적용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이 부분은 여러분의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둘 째 [본인이 못하는 부분은 인정하되, 가능성을 보이는 사람은 성공할 확률이 높다] 입니다.

 

이 부분은 업무의 역량일 수도 있고, 언어적인 문제일 수도 있고, 사람마다 적용되는 부분은 각각 다릅니다.

하지만 조직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마음가짐과 노력도 포함이 됩니다. 부족하다고 포기하지 마시고,

노력하는 자세를 항상 보여주세요.

 

셋 째 [불편한 것에 대해 불평하지 말고, 익숙해져야 한다] 입니다.

 

첫 번째 언급한 내용과 비슷한 맥락입니다. 캐나다의 행정시스템, 병원시스템 등을 뽑을 수 있는데요.

우선 병원비 자체가 치과나 안과를 제외한 왠만한 항목들이 주정부 헬스케어로 커버가 됩니다. 

그리고 미국이나 캐나다는 패밀리닥터가 있어서, 본인의 주치의의 레퍼럴을 가지고 전문의를 만날 수 있습니다.

물론 이 과정이 한국에서는 정말 빠르게 처리될 수 있는 일이어서, 답답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시지만

이는 이 나라의 시스템이기 때문에 익숙해져야 합니다.

 

워킹홀리데이나, 단기 어학연수하시는 분들이 이런 부분들의 부정적인 경험을 하시고, 돌아가시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아는데요. 이는 내가 여기 살러왔다 라기 보다는, 이방인의 느낌으로 캐나다를 맞이하셨기 때문입니다.

 

 

 

 

중한 병일 경우에는 캐나다영주권자는 한국에 돌아가셔서, 치료를 하실 수 있는 방법도 있으시니

캐나다생활하시면서 이런 부분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캐나다영주권자의 경우 5년 중 2년만 캐나다에 거주하면, 영주권 갱신이 가능한 나라입니다. 미국의 경우에는 그 보다 짧아서 사실 캐나다만큼 영주권에 대해 후한 나라는 많지 않습니다. 영주라는 것은 그 나라에 영원히 살 수 있는 권리,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함으로 캐나다의 경제성장에 도움이 되게 하는 이민의 취지입니다. 

 

어렵게 취득하신 영주권, 그리고 이민 초기 힘들었던 경험을 여러번 되새기신다면, 역이민 또한 곰곰히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연속적인 실패를 하는 사람의 경우, 그 사람은 그럴 가능성이 큰 사람인데요. 

 

 

 

 

 

 

남들이 부러워하든, 시기하든 이민이라는 생활도 본인과 본인 가족의 몫입니다. 현재 캐나다이민을 계획하시거나, 이미

캐나다에 계시다면, 본인의 성공하는 모습만 떠올리면서 오늘 하루도 힘차게 나아가세요.

 

소통이 필요하신 부분은 언제든 댓글로 남겨주세요.

 

앞으로도 캐나다파파 콘텐츠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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