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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정은 시카고, 인디애나폴리스, 루이빌, 내쉬빌, 애틀랜타를 거쳐 마이애미까지 가는
긴 여정이에요.
I-65 South 하이웨이를 타고 바다가 보일 때까지 달려봅니다.
인디애나주, 켄터키주, 테네시주 이런 곳들은 익숙한 동네는 아니에요.
이번에 선택한 자동차로 하는 육로여행은 정차하고 싶을 때 쉬고, 하루 밤 쉬다 가는 컨셉이랍니다.
쉬지 않고 달리기에는 너어무너어무 넓은 미국 대륙이에요.
테네시 주의 주도의 내쉬빌, 미국인들은 내슈우빌 혹은 내쉬벌 이런 비슷한 억양으로 지명을 말하네요.
웨스턴뮤직의 본 고장이기도 한 테네시 내쉬빌에서 추억을 쌓아갑니다.
퇴근시간, 주말은 거의 온종일 다운타운에 음악연주 소리가 들리고 그 분위기에 취해
Pub에서 여유를 즐기는 관광객, 미국인들
미국 시골동네의 특성은 느리고, 여유롭고, 자유로운 그런 부류의 사람들이 많이 보여요.
한국과 비슷하죠??
약 1400마일의 대장정의 시작. 여유로운 마음으로 오늘은 여기에서 쉬는 것으로 결정!!!
캐나다와 다르게 너무나 따뜻한 이 날씨, 플로리다로 향할수록 동해바다로 놀러가는 그런 기분이에요.
컨츄리뮤직의 심장부에서 남은 시간은 즐기고, 체력비축 합니다.
#미국여행 #미국 #내쉬빌 #인디애나 #루이빌 #조지아 #플로리다 #자동차여행 #컨츄리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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