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I-65 하이웨이 내슈빌 루이빌 인디애나폴리스
이번 여정은 시카고, 인디애나폴리스, 루이빌, 내쉬빌, 애틀랜타를 거쳐 마이애미까지 가는 긴 여정이에요. I-65 South 하이웨이를 타고 바다가 보일 때까지 달려봅니다. 여정정보 인디애나주, 켄터키주, 테네시주 이런 곳들은 익숙한 동네는 아니에요.이번에 선택한 자동차로 하는 육로여행은 정차하고 싶을 때 쉬고, 하루 밤 쉬다 가는 컨셉이랍니다.쉬지 않고 달리기에는 너어무너어무 넓은 미국 대륙이에요. 테네시 주의 주도의 내쉬빌, 미국인들은 내슈우빌 혹은 내쉬벌 이런 비슷한 억양으로 지명을 말하네요.웨스턴뮤직의 본 고장이기도 한 테네시 내쉬빌에서 추억을 쌓아갑니다.퇴근시간, 주말은 거의 온종일 다운타운에 음악연주 소리가 들리고 그 분위기에 취해Pub에서 여유를 즐기는 관광객, 미국인들미국 ..
2022. 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