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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생활34

CA 캐나다 이민 성공과 도전 그리고 당신의 만족도는? KR 안녕하세요.캐나다파파입니다.  캐나다 뿐만 아니라 미국, 중국, 일본, 유럽 등 세계 각지에는 많은 한인들이 거주하고 있는데요?캐나다는 전체 순위 4등, 5등 정도 규모의 이민을 가는 나라이지만,최근 들어서는 그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체감합니다. 캐나다의 매력은 캐나다 전역에서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다는 점,비교적 경쟁이 낮은 자녀교육 등으로 꼽히는 나라입니다. 북아메리카 대륙을 맞대고 있는 캐나다와 미국하지만 많은 부분을 공유하고 있으면서도 차이점이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미국의 총기사고나 인종차별에 대해 보수적이신 분들은 그 외 대안으로 캐나다를 택하고 계십니다.원칙적으로는 해외에 3개월 이상 장기체류 할 경우(여행은 .. 2024. 4. 24.
CA) 캐나다 갈때 유의할 사항 - 에어캐나다 실제탑승기 뇌피셜 안녕하세요.캐나다파파입니다. 대한민국 인천공항에서 주로 많이 여행을 가는 국가나 세계적인 주요도시는 일반적으로 국적기인 대한항공 / 아시아나항공 모두 출항을 하는 것이 일반적인데요. 한인이민자가 가장 많은 미국의 경우에는 항공기 수요도 전세계적으로 1위를 차지하고, 두 항공사 모두 주요 노선에 투입되어 있습니다. LAX(로스엔젤레스), JFK(뉴욕), SFO(샌프란시스코), ORD(시카고) 이런 주요 노선에서 발권을 하시게 되면, 최저가의 항공권을 찾을수 있는 기회가 다소 높습니다.       그에 반해 캐나다라는 나라는 어떨까요? 캐나다에도 몇가지 항공사가 있지만, 에어캐나다가 거의 대부분의 노선을 독점운행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토론토나 밴쿠버 같은 주요도시를 올때 옵션은 대한항공 혹은 에어캐나다입니.. 2024. 1. 22.
CA 캐나다에서 2023년을 마무리하며 안녕하세요. 캐나다파파입니다. 우리는 각자 다른 환경에서 태어나고, 현재의 위치가 모두 다르지만 24시간 시간이라는 것은 갓난아기에게나 나이 많은 사람에게나 공평한 세상의 법칙이 있는데요. 때론 시간에 쫓겨서 정신이 없을 정도로 치열했었던 삶, 몸이 아플때는 이 시간이 흘러서 회복되기를 바랄때도 있고, 시간이라는 것을 통해 우리의 삶의 질은 변화할 수 있고, 소중한 존재 자체입니다. 캐나다에 계시는 분들은 이미 체감하셨고, 뉴스에서도 기상정보에 의해 언급이 되었는데요. 올해는 엘리뇨현상이 발생해서, 세계 곳곳이 이례적인 고온현상이나 자연재해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눈이 많이 오는 토론토도, 12월이 넘은 시점에 몇번의 눈이 내리기는 하였지만 예년 같은시기와 비교되는 모습이고, 그렇다 할 추위도 아직 오.. 2023. 12. 10.
캐나다 이민의 성공과 실패의 갈림길 - 역이민이 정답일까? 안녕하세요.캐나다파파입니다. 오늘은 정답은 없지만, [캐나다이민] 이라고 검색을 하시는 분들에게 어떤 희망적인 메시지를 드릴 수 있을까? 그리고 포기하지 않도록 힘을 실어드리고자 해당 글을 발행해봅니다. 캐나다파파 또한 한국에서 생활했던 때를 생각하면, 주변에서 [이민, 유학, 해외취업] 이런 토픽을 가지고가족이나 지인, 가까운 친구들과 진지한 이야기를 했던 시간들이 있었고, 그 결심이 현재 이 자리에오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나 미래에 캐나다 이민 뿐만 아니라 새로운 나라에서 도전을 해보고자하시는 분들에게 돈을 많이 버는 것만이 이민의 성공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대한민국은 지형학적 특성상, 그리고 현재의 유일무이한 휴전국가로서 실질적으로는 일본과 같은 섬나라에불과합니다. 지난 약.. 2023. 11. 20.
새롭게 변화한 캐나다 토론토 Presto카드 결제방법 안녕하세요.캐나다파파입니다. 캐나다 토론토에서 초기정착 하시게되면, 나의 손과 발이 되어줄 TTC인데요?     오늘은 온타리오 토론토에 거주하시다면, 이용하실 경우가 많은 TTC에 관련된 소식입니다. 한국에서는 체크카드나 신용카드에 일반적으로 교통카드 기능이 있거나 혹은 티머니 카드를 구입하셔서 지하철이나 버스, 택시 등을 탑승하셨을 때 사용하셨을텐데요. 토론토에서는 Presto카드를 통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카드의 경우 가까운 지하철 기계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최근 8월 소식에 의하면 카드 구입시 $6의 요금이 $4로 조정되었다고 합니다. 무료로 카드를 받을 수 있는 곳도 있지만, 토론토에 오신지 얼마되지 않으신 분들은 아직 주변을 익히기에 시간이 필요하시기 때문에, 대부분 카드를 구.. 2023. 8. 21.
CA 나이아가라폭포 여행시 유의하면 좋은 점 몇 가지 캐나다 생생정보 안녕하세요. 캐나다파파입니다. 캐나다는 8월이 들어서 아침에는 15도 정도이고 낮에도 25정도를 유지할 정도로 습하지 않고 온도도 높지 않은 시기인데요. 캐나다 여행은 여름이 정답이라는 말, 캐나다사람들은 여름만 기다린다는 말 캐나다에 사신다면 혹은 방문해보셨다면 한번쯤은 돌어보셨을 이야기입니다. 현재 8월 이후에도 저녁 8시 반 이후가 되어야 해가 질 정도로 굉장히 긴 일조량도 자랑하고, 6월 / 7월의 경우에는 거의 해가 저녁 10시에 질 정도로 긴 하루 하루를 보내는 것이 캐나다생활의 약간의 여유라고 생각합니다. 썸머타임까지 적용되어 있으니, 사실 정말 해가 뜬 긴 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오늘은 온타리오주에 계시다면 혹은 미국에 거주하시더라도 한번쯤은 계획하시는 나이아가라폭포 이야기로 .. 2023.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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