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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일상16

CA 캐나다생활에 있어 주차하는 방법에 대한 tip 안녕하세요.캐나다파파입니다.요즘 유투브채널 작업과 바쁜 일상으로 인해 포스팅이 많이 없음에도 꾸준히찾아주시는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주차장정보     오늘은 캐나다생활에 있어 자동차는 발과 같은 존재이고, 한국과는 다른 시스템으로가끔 곤란한 일이 생길때도 있으실거라 생각합니다. 한국에서는 주차하면서 돈을 낸다는 생각이 사실 쉽지는 않지만 여기 캐나다에서는 매우 일상적입니다. 영어도 어려운데, 이런 시스템도 어려우시다고요???그래도 익숙해지면 누구나 잘하실 수 있습니다.     안내사항에 적혀있지만, 주차비를 내지말고 주차를 하면 하루에 십만원 정도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더욱 무서운점은강제로 견인이 된다는 부분인데요. 이렇게 땅이 넓고 널널한데 단속을 정말 할까라고 생각하시다가, 하루아침에 사라져있는 나.. 2023. 7. 31.
내가 원하는데로 캐나다 #런던 안녕하세요. 캐나다파파입니다. 오늘은 온타리오 지역에 있는 도시를 소개해드리려합니다. 영국의 지명과 같은 런던, 캐나다에도 있었네 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영국과 역사적으로 관계가 깊은 캐나다, 그래서 많은 부분이 비슷하기도 합니다. 영국의 수도와 지명이 같은 캐나다의 런던에 대해 소개합니다. 캐나다 온타리오 주 남동부에 위치한 도시입니다. 토론토 GTA 에서는 약 2시간 거리, 200KM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트래픽 없이 2시간 이상의 거리이니, 서울에서 대구정도의 거리감으로 느껴지실거에요. 이리호의 북쪽 37km에 위치한 내륙 상공업도시로 1826년 최초의 이민자가 이주하고 1885년에 시로 승격했습니다. 비옥한 농업지대의 중심부이며, 캐나다 태평양 철도·캐나다 내셔널 철도·미주리 센트럴 철도가 .. 2023. 5. 12.
토론토 명랑핫도그 - 한인먹거리편 안녕하세요.캐나다파파입니다. 캐나다 토론토에는 가장 많은 한인이민자가 살고 있고, 토론토의 노스욕 지역 중심으로 한인상권이발달해있는데요. 캐나다의 한인타운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한국어간판이나 먹거리들이 풍부한 곳입니다. 물론 한국에 있는 역세권이나 대형몰에 비해서는 비교자체를 할 수 없지만, 타국에서 오래 이민생활을하시는 분들에게는 이 정도의 환경도 충분히 고마울 뿐입니다. 한국은 새롭고, 다양한 것에 대해 변화가 정말 빠르고 경쟁도 그만큼 많아서 브랜드 퀄러티가 최고의 경지에 오르지 않으면 쉽게 잊혀지고, 다시 각인되고 이를 끊임없이 되풀이하는 것 같은데캐나다는 제조업이 원래 발달한 나라도 아니고, 영토에 비해 인구밀도는 정말 낮기 때문에모든 것들을 비교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가끔 한국음식이 생.. 2023. 5. 1.
한국과 조금은 다른 캐나다 Purolator(퓨롤레이터) 택배 안녕하세요. 캐나다파파입니다. 오늘은 현대사회에서 빠질 수 없는 택배서비스에 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택배회사하면 세계적으로 유명한 Fedex, DHL 등을 떠오르실테고, 한국에는 CJ택배 / 롯데택배 / 한진택배 및 다양한 물류회사들이 있는데요. 한국에서는 당일배송이나 무료반품, 교환 등이 비교적 수월했는데 그에 비해 땅덩어리가 넓은 캐나다는 어떤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생활정보라는 것은 뭐든지 직접 경험해보지 않고서는 몸으로 체득하기 힘듭니다. 초기 이민자들이 겪는 어려움이라고 하지만, 본인이 직접 해보지 않는 분들은 그냥 그대로 세월만 보내실 수 있습니다. 로마에 가면 로마의 법을 따르라. 나이가 들수록 새로운 것은 배우는 것은 힘든 일임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캐나다에서는 그런 도전.. 2023. 4. 29.
캐나다에서 우버이츠(Uber eats) 활용하기 안녕하세요. 캐나다파파입니다. 한국에서는 우버이츠가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서, 성공하지 못한 사업이었는데요. 아무래도 즉각적으로 변화하고 계획해내는 한국만의 스타일이 우버이츠에게는 굉장히 큰 경쟁자였던 것 같습니다. 배달의 민족이나, 쿠팡이츠나, 요기요 같은 배달어플들도 많이 있고요. 쿠팡이라는 회사는 얼마나 자신이 있으면 이츠라는 단어를 그대로 가져와서 썼을까라는 생각도 해보았어요. 그외 비해서 캐나다는 어떤 영역에 사업자가 있으면 과한 욕심을 부리기보다는 사업을 영위하고 보존하기 위해서 노력을 많이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고객센터의 응대를 보더라도 작은손해나 불평에 회사의 손해를 생각하지 않고 소비자를 위하는 태도가 인상 깊습니다. 지역의 마트가 배정이 되고, 라이더도 이렇게 인적사항이 확인되어서, .. 2023. 4. 10.
캐나다의 일상 4월호 - 캐나다이민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캐나다파파입니다. 오늘은 캐나다일상에 대해 어떤지 나눠보는 시간입니다. 예전 콘텐츠에서도 언급은 하였지만, 개개인의 경험에 따라 느껴지는 온도차는 분명합니다. 하지만 모든 대우와 활동이 동일하게 취급받는 민주주의 국가가 아니라면, 꼭 좋게만 느껴질까요? 많은 사람들이 캐나다를 선택하는 이유는 거의 1순위가 자녀교육이고, 2순위는 자연환경이나 보다 나은 대우 등으로 인한 이민으로 보여집니다. 대한민국은 밤낮없이 앞다투어 경쟁하고, 생존하기 위해서 더 많은 시간을 input해야 할 수 밖에 없는데요. 그에 비하면, 캐나다에 사는 사람들은 큰 미련없이 본인이 가진 범위안에서 최선을 다하려는 점이 달라보입니다. 캐나다 동부지역의 경우 겨울시즌이 길고, 아이들도 일찍 끝나고, 일과 후에는 가족들과 보.. 2023.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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