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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떠나는 시카고 당일치기 매일 주말 향하게 되는 시카고. 한국이 생각날 때, 한국음식이 그리울 때, 찾게 되는 곳 시카고. 친구들에게 제2의 고향이라고 으스대는 시카고. 미국에서 1시간 정도 드라이빙은 옆 타운 놀러간다. 100마일 정도 거리는 되어야 놀러간다(?) 라고 하네요. 이 정도 거리면 서울에서 대전거리정도로 체감하시면 됩니다. 크루즈컨트롤로 세팅 후 수다 떨다보면, 어느새 도착해 있는 시카고 얼마전 제 생일을 맞이하여, 친구들과 함께 한 시카고당일치기입니다. 시카고의 유명명소 윌리스타워, 시어즈타워가 있는 다운타운. 석호필을 아신다면, 프리즌브레이크(Prison Break) 메인 촬영지로 알려진 시카고. 시카고가 미국에서 큰 도시이긴 하지만, 흑인비율이 다소 높아서, 범죄 위험도 있는 지역입니다. 하지만 우범지역은 피..
시카고 미슐랭 레스토랑과 리글리필드 방문기 야구의 본구장 미국, 2016년 백년 만의 우승으로 더욱 뜨거웠던 시카고입니다. 시카고는 미국 중부 일리노이주에 위치해있으며, 겨울에는 미시간호수의 영향으로 추운 지역에 속합니다. [나홀로 집에] 촬영지로도 잘 알려진 시카고, 미국인들의 야구사랑 열기도 대단하네요. 1050 W. Waveland Avenue, Chicago, IL 60613 http://wrigleyview.com/ 경기가 열리는 날이면, 주차장이 만석이 되어 시간을 맞추지 못하고 도착하면, 10분-15분은 떨어진 곳에 주차를 하고 와야합니다. 주차장도 무료는 찾아볼 수 없네요. 메이저리그 사랑이 NFL보다 덜하다는 것 체감이 되시나요? 실제로 미국인들은 미식축구에 완전 열광을 하죠. Events | Chicago, IL | Wrigle..
미국 66번 도로를 따라 서부여행 그리고 그랜드캐넌 안녕하세요. 캐나다파파입니다. 어릴 적부터 버킷리스트에 추가했던 여행지 미국 그리고 그랜드캐넌 미국 서부여행 일정 중 가장 우선순위로 정했네요. 미국서부의 메인허브공항인 LA나 샌프란시스코에서 육로로 이동이 가능한 루트, 저희처럼 라스베이거스에서 시작하는 루트. 그만큼 미국인들뿐만 아니라 세계각국 관광객들의 그랜트캐넌 사랑은 큰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투어버스를 이용하는 것을 권합니다. 헬기투어의 경우는 비용도 많이들고, 잠시 들렀다 오는 정도의 여행이라면, 버스투어는 이동시간의 제한과 어려움은 있지만 그만큼 오래 체류할 수 있다는 점 입니다. 웨스트림은 4시간 정도 걸리지만, 사우스림은 7시간 정도 잡고 투어가 시작되기에 본인의 상황에 맞는 지역으로 결정을 하시길 바랍니다. 사우스림이 조금 더 웅장하..
맥주의 고장 독일-옥토버페스트(OCTOBERFEST) 안녕하세요. 캐나나파파입니다. 지난번 독일 BMW박물관 포스팅에 이어, 독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명사 "맥주" 맥주의 고장으로 떠나봅니다. 술이 만들어진 계기는 비슷한 뿌리를 가지는 듯 합니다. 맥주의 경우에도, 유럽의 지정학적 특성상 석회수가 많이 나와 물보다 술이 더욱 발달한 국가, 실제로 슈퍼마켓에서 생수1병 가격이나 맥주1캔 가격이 비슷하거나 오히려 역으로 저렴하기도 한 현실(?) 애주가라면 하루종일 맥주에 흠뻑 취해보는 경험도 좋아보이네요. 옥토버페스트는 매년 뮌헨에서 열리지만, 독일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양조장도 많으니 마음에 드는 곳에 들러보세요. LowenBrau, HB는 뮌헨 지역에서 양대산맥으로 첫 입문은 이 두 곳에서 시작했네요. 맥주를 이가 시릴정도로 시원하게 마시는 우리나라에..
인도네시아 윤여정 & 이서진 윤식당촬영지-롬복 안녕하세요. 캐나다파파입니다. 낯설지만 우리에게는 윤식당 촬영지로 알려진 이곳 인도네시아의 롬복입니다. 이 나라의 특징은 수 많은 섬의 연결로 발달된 국가인데요. 인도양의 푸른바다로 함께 가실까요? 때로는 문명이 발달된 도시보다, 한적한 휴양지에서의 휴가가 필요하지 않으세요? 저희에게도 롬복이라는 곳의 여행은 인생의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떠나게 되었네요. 한국에서 출발노선이라면, 일반적으로 인도네시아 도착 후 1회 환승이 필요합니다. 캐나다파파는 운이 좋게도, 대한항공에서 운항으로 비정기 전세기를 통해 다녀왔네요. 적도를 지날 때 온도차에 의한 터블런스, 지금까지 비행기 타본 경험 중 손에 꼽힐 정도로 놀이기구를 몇 시간 동안 타는 기분이었지만요. 저희가 다녀온 이후로 롬복에 지진으..
대한민국 차세대 전자여권 만들기 가이드 안녕하세요. 캐나다파파입니다. 2021.12.21일 부터 보안성-내구성이 강화된 폴리카보네이트 타입의 차세대 전자여권이 발급이 시행됩니다. 얼마남지 않은 유효기간으로 직접 발급을 진행하고, 후기를 공유합니다. 몇 가지 변화에 대해 공유드립니다. 첫 번째는 기존 녹색 소재의 표지 색상이 남색으로 변경되었네요. 외교관 여권을 가져본 적은 없지만, 남색입니다. 미국, 영국 등 일부 선진국의 여권 표지 색상이 비슷한 계열로 이번 신 여권의 디자인에도 고민을 많이 한 흔적이 느껴집니다. 두 번째는 여권 상 주민등록번호 뒷자리가 사라졌네요. IT기술의 발달로 무분별한 개인정보의 노출, 분실 해킹 등으로 인한 2차적 피해의 정도도 증가하고 있는데요. 세계 경제대국 10위 안에 드는 대한민국, 그 만큼 여권파워도 전 ..
포르투갈-포르투 그리고 그라함 와이너리 안녕하세요. 캐나다 파파입니다. 대서양의 끝 포르투갈 소개합니다. 처음 여행하게 되는 나라는 일반적으로 수도에 대한 궁금증과 집중된 스케쥴로 일정을 잡기 일쑤이시죠? 개인적으로 리스본보다 포르투의 기억이 더 좋았네요. 포르투는 항구라는 어원으로 지정된 도시로 포르투갈 사람 뿐만 아니라, 유럽인들에게 사랑받는 지역 중 하나입니다. 한국인들에게는 갤럭시 광고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관광객 수가 늘어났다고 하네요. 리스본에 비교하면 가격도 저렴하고, 객실도 더 넓은 포르투의 호텔 관광객이 많아서, 직원들의 친절과 세심한 배려에 점수를 많이 주었어요. 웰컴드링크로 여정을 시작해봅니다. 동루이스1세 다리, 에펠탑 건축가의 제자가 만들었다고 해서 더 유명해진 다리 다리 위로는 트램과 보행자통행로가 있고, 1층은 자동차..
독일 뮌헨(Munich) BMW박물관 안녕하세요. 캐나다파파입니다. 여러분께서는 독일여행 하신다면, 무엇이 떠오르시고, 버킷리스트가 있으신가요? 남녀를 막론하고 자동차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이번 포스팅 주목하세요. 독일 뮌헨에 위치한 BMW박물관으로 가봅니다. 독일 자동차 회사 BMW의 박물관은 1973년 처음 세워졌어요. 자동차 뿐만 아니라 비행기와 오토바이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만드는 BMW 오래된 역사로 올드카를 영접하게 됩니다. 벤츠, BMW, 아우디 독일 3사의 자동차 특히 대한민국 남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어느 브랜드가 우수한지는 사용자의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BMW미니, 그리고 롤스로이스까지 한 지붕의 가족입니다. 독일 3사의 우수한 재원의 경쟁이 지금의 브랜드가치를 지닌 BMW를 만들지 않았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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