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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꿀팁

뭉쳐야찬다-내셔널풋볼컨퍼런스(NFL) 미국대표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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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시대에도 그 열기를 억누를 수 없는 아메리칸풋볼.

 

뭉치고, 돌진하여 점수를 얻는 미국대표스포츠 아메리칸풋볼이에요.


내셔널풋볼 콘퍼런스(16개 팀)와 아메리칸풋볼 콘퍼런스(16개 팀)의 총 32개 팀이 동부ㆍ서부ㆍ남부ㆍ북부 지구로 

나뉘어 치르는 미국의 미식축구리그를 말하죠.

2021년 9월 9일 ~ 2022년 2월 13일 진행되었고,

2021-2022 우승팀은 AFC - 신시내티 벵골스 / NFC - 로스앤젤레스 램스 입니다.

 

 

 

 

 

대한민국 월드컵 열기처럼, 미국인들의 풋볼사랑은 꺾을 수 없어요.

슈퍼볼 직관 티켓의 가격은 정말 어마무시해요.

명품치레보다 본인의 여가활동에 과감히 투자하는 미국인들을 보면,

절대적인 가치있는 삶은 정해져있지 않은 것 같아요.

 

코로나 가운데 개최되었던 베이징 동계올림픽, 중국에서 아직까지 코로나바이러스의 발현지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드러내지 않고 있지요.

그래도 도쿄, 베이징에서 큰 문제 없이 경기가 마무리 되어 안심이 되네요.

 

하지만 올림픽 기간 가운데, 우크라이나에 전쟁이 일어나다니요?

 

 

 

 

 

 

 

슈퍼볼은 한국시간으로 14일 오전 8시 30분 열릴 예정이에요 슈퍼볼은 미국프로미식축구(NFL) 결승전으로, 내셔널 풋볼 컨퍼런스(NFC)와 아메리칸 풋볼 컨퍼런스(AFC) 결승팀이 단판 승부를 벌이는 이벤트이고, 해마다 단일 경기 시청자 수 1위를 기록하며 전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지요.

 

 

 

 

이번 2022 슈퍼볼은 NFC에서 LA 램스가 올라오고 AFC에선 신시내티 뱅골스가 진출했어요. 신시내티 뱅골스는 1989년 이후 33년 만에 슈퍼볼 진출을 이뤄내 사상 첫 우승을 노리는 팀이에요. LA 램스는 중립경기장을 선택해 치러지는 슈퍼볼에서 이례적으로 홈구장을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지역 팬들이 보는 앞에서 우승을 차지할지 기대가 모아지네요.

 

경기관람 후에 즐기는 푸짐한 식사, 오랜만에 외식이에요.

베이징올림픽의 메달 도전, 슈퍼볼 소식으로 가득찬 한 주의 스포츠소식들

 

다음 미국소식은 어디일까요?

 

 

#미국 #일상생활 #뭉쳐야찬다 #슈퍼볼 #NFC #슈퍼볼우승 #베이징올림픽 #2022베이징올림픽 #캐나다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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