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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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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의 중심 미국뉴욕을 가다 - 뉴욕생활기 미국여행의 종착치를 선택하신다면, 많은 분들이 미국 뉴욕을 선택하실거에요. 세계 경제의 중심이자, 세계의 지표를 대변하는 이곳 뉴욕입니다. 미국의 50개 주, 그 안에 속하는 주요 도시를 다 가보려고 하면 정말 쉽지 않은 일이에요. 실제로 오리지널 미국인들에게 한국인들이 많이 가는 뉴욕, LA,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플로리다 등을 가본적이 있냐는 질문을 던져보면, 10명 중 5명은 오히려 "No"라는 답변을 합니다. 제가 미국인 친구들을 통해 느꼈던 부분은 이 친구들 생각보다 미국촌놈이구나 라는 생각이었어요. 단면적으로만 판단은 할 수 없겠죠. 한국에 살아도, 서울 및 수도권 이외 지역을 벗어나 많이 여행을 하거나 방문해본 사람이 적을 수도 있고요. 미국의 영토와 비교해보았을 때, 우리나라는 동시간대 ..
세계의 중심 - 미국 워싱턴 백악관(White House) 산업혁명과 2차세계대전의 승리로 지구촌의 중심이 된 미국 그리고 미국의 수도 워싱턴입니다. 뉴욕이 세계경제의 중심지라고 한다면, 미국 워싱턴은 정치의 중심이라고 볼 수 있네요. 미국 대통령의 컨트롤타워가 있고, 펜타곤이나 주요 국제기관들이 있는 곳이기 때문이지요. 아시아, 서유럽에 비해 역사적배경이 상당히 짧음에도, 세계의 패권을 쥐고 있는 나라 아직은 아메리칸드림을 꿈꾸는 이들에게 기회를 주는 나라 미국이에요. 러시아에서 공식적으로 전쟁이라고 선언하지 않았지만, 이미 서방 대부분 국가에서는 러시아의 비상식적이고, 이유없는 침략으로 전쟁을 인정하였는데요. 21세기에 역사책에 획을 그을만한 세계3차대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어요. 그래서 다른 때보다 훨씬 도시가 분주하게 움직이는 것 같고, 조심스럽게 느..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버드와이저 본사에 가다 캐나다파파입니다. 미국 중부 미주리주에 있는 세인트루이스에 왔습니다. "오즈의 마법사" 한번쯤은 다들 읽어보셨겠네요. 그 스토리의 배경이 이곳 미주리입니다. 옛 생각을 떠올려보며, 이 곳의 날씨도 아마(?) 그럴것이라 생각하시겠네요. 우리나라 곡창지대의 느낌, 논과 옥수수밭이 가득한 곳이 여기입니다. 세인트관문아치 앞에서 인증샷은 필수겠네요. 가까이 근접해보니, 아치가 생각보다 매우 크고 웅장해서, 사진구도를 어떻게 잡아야 할지 고민했어요. 근처 다운타운숙소에 머물기 때문에, 도보로 이동했어요. 지옥철에 매일 몸을 비벼넣고 지냈던 한국생활을 회상해보면, 지금까지 왜 이렇게 빡빡하게만 산 걸까 라는 후회도 들고, 지금이라도 여유로움을 찾아서 더 행복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지내요. 세인트루이스도 ..
칠리의 도시 미국의 오하이오 주 신시내티를 가다 스카이라인 신시내티에서 인사드려요. 미국 중동부에 위치한 신시내티에요. 인구 천 만명 정도에 속하는 도시로 겨울은 춥고 여름은 더운 기후에 속하는 곳이죠. 아마 많은 분들이 신시내티는 메이저리거 추신수 선수가 있었을 때, 이곳에 직관을 오시고 예전보다는 많이 알려지게 된 지역으로 보이네요. 옥수수밭이 많은 미국, 그래서 옥수수 소비량도 많고 수출도 어마무시하게 하지요. 한국에서 먹는 통조림캔으로 먹는 콘, 원산지가 대부분 미국 OEM으로 되어 있어요. 이 곳에서 칠리(CHILI)라는 음식이 발달되어 있어요. 이민자의 나라이다보니, 다양한 나라의 식문화가 이 나라에 발달되게 되었네요. 칠리는 고추를 사용한 향신료와 함께 만들어진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해요. 개인적인 후기는 옥수수면으로 만들어진 파스타를..
미국인이 은퇴하고 살고 싶어하는 곳 1위 플로리다에서 캐나나파파입니다. 플로리다 주는 꽃이 피는 나라라는 의미를 가진 곳으로, 미국인들이 은퇴하고 살고 싶어하는 주 1순위로 꼽히는 곳이죠 한반도와 비슷한 모양의 지형으로 미국 남동쪽에 위치하고 있는 플로리다에요. 인구는 약 2천만명이며, 미국 남부에서 가장 부유하고, 관광산업이 발달한 지역이에요. 마이애미비치에 오면 꼭 해보고 싶었던 곳. 노인과 바다의 저자 헤밍웨이도 사랑하고, 자주 왔던 마이애미와 키웨스트를 소개합니다. 마이애미비치 해안선을 따라 걷다보면, 한 국가에 갇혀사는 인생은 정말 불공평하다고 생각하는 캐나나파파에요. 특히나 대한민국은 북쪽으로 육로가 막혀있고, 반도국가이지만 사실상 일본과 다를 게 없는 섬국가의 현실 육로, 기찻길, 바다 항로가 열려있다면 아마도 현재 위치보다는 더 위에 랭크되어..
미국 I-65 하이웨이를 따라 도착한 내쉬빌(Nashville) 이번 여정은 시카고, 인디애나폴리스, 루이빌, 내쉬빌, 애틀랜타를 거쳐 마이애미까지 가는 긴 여정이에요. I-65 South 하이웨이를 타고 바다가 보일 때까지 달려봅니다. 인디애나주, 켄터키주, 테네시주 이런 곳들은 익숙한 동네는 아니에요. 이번에 선택한 자동차로 하는 육로여행은 정차하고 싶을 때 쉬고, 하루 밤 쉬다 가는 컨셉이랍니다. 쉬지 않고 달리기에는 너어무너어무 넓은 미국 대륙이에요. 테네시 주의 주도의 내쉬빌, 미국인들은 내슈우빌 혹은 내쉬벌 이런 비슷한 억양으로 지명을 말하네요. 웨스턴뮤직의 본 고장이기도 한 테네시 내쉬빌에서 추억을 쌓아갑니다. 퇴근시간, 주말은 거의 온종일 다운타운에 음악연주 소리가 들리고 그 분위기에 취해 Pub에서 여유를 즐기는 관광객, 미국인들 미국 시골동네의 특성..
뭉쳐야찬다-내셔널풋볼컨퍼런스(NFL) 미국대표스포츠 오미크론 시대에도 그 열기를 억누를 수 없는 아메리칸풋볼. 뭉치고, 돌진하여 점수를 얻는 미국대표스포츠 아메리칸풋볼이에요. 내셔널풋볼 콘퍼런스(16개 팀)와 아메리칸풋볼 콘퍼런스(16개 팀)의 총 32개 팀이 동부ㆍ서부ㆍ남부ㆍ북부 지구로 나뉘어 치르는 미국의 미식축구리그를 말하죠. 2021년 9월 9일 ~ 2022년 2월 13일 진행되었고, 2021-2022 우승팀은 AFC - 신시내티 벵골스 / NFC - 로스앤젤레스 램스 입니다. 대한민국 월드컵 열기처럼, 미국인들의 풋볼사랑은 꺾을 수 없어요. 슈퍼볼 직관 티켓의 가격은 정말 어마무시해요. 명품치레보다 본인의 여가활동에 과감히 투자하는 미국인들을 보면, 절대적인 가치있는 삶은 정해져있지 않은 것 같아요. 코로나 가운데 개최되었던 베이징 동계올림픽, ..
가우디의 고장 손미나가 선택한 스페인 바로셀로나 그리고 맛집탐방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인사드리는 캐나나파파입니다. 2031년 리모델링을 목표로 진행 중인 사그라다 파밀리아성당의 외관이에요. 1883년 천재건축가 가우디의 건축물로 지어진 파밀리아 성당인데요. 스페인 최고의 걸작이라는 수식어가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웅장하네요. 세계2차대전, 가우디의 사망, 스페인 내전 등으로 건설이 중단되었던 건축물이지만, 지금은 가우디의 영감을 그래돌 간직하기 위해, 리모델링이 한창이네요. 외관도 화려하지만, 내부의 천정을 보면 감탄이 그대로 나오는 스페인 현시대 최고의 건축물 구해줘홈즈에서도 소개되었던 바로셀로나. 가우디의 도시로 알려져있지요. 뉴요커를 꿈꾸는 사람처럼, 스페인 특히 바로셀로나에서의 체류는 어떨까요? 손미나 전 아나운서도 퇴사 후 바로셀로나를 택했던 것처럼 이 도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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