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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북부, 위스콘신 대학교 출신 유명인사들로 인해 널리 알려진 밀워키를 가보았네요.
마침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 내리네요.
미시간호수를 옆에 두고 있어, 운치 좋은 이 동네 밀워키입니다.
한국 관광객들에게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밀워키에는 밀러사의 맥주본사가 위치해있고,
해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곳이에요.
랍스터 한 마리에 2만원이 안되는 가격이니, 잘 왔다 싶네요.
다운타운에 있는 일식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합니다.
식사를 하면서, 도시에 대해 궁금한 점을 물어보니 독일계의 이민자들이 많이 정착한 주가 위스콘신이라고 하네요.
낙농업이 개발된 도시여서 미국의 낙농지라는 칭호도 있어요. 기후나 산업의 유사성 때문에 그렇지 않을까요?
언제 비가 왔냐는 듯이 맑아진 날씨, 너무 한산한 다운타운.
관광명소는 많지 않으나, 조용하게 휴식하기에는 좋은 도시 밀워키입니다.
오후 일정은 밀러본사 방문입니다.
미국에서 지내면서 특히 밀러 맥주제품에 푹 빠져있는 캐나나파파
미주리 주에 있는 버드와이저 방문기도 곧 여러분과 함께합니다.
#미국여행 #위스콘신 #밀워키 #낙농업 #밀러 #위스콘신대학 #캐나다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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