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캐나다파파입니다.
캐나다이민의 첫 걸음 WES 학력인증 방법 / 비용 / 기간 알아보기 편입니다.
일반적으로 캐나다에서 영주권을 신청하려면, WES학력인증 자료를 제출하라고 합니다.
학력 인증이란?
많은 캐나다 이민프로그램들의 최소 자격 요건 중에 최종학력을 증빙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고졸부터 가능한 이민 프로그램 이외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지만, 그 중에 공통적인 사항이
바로 학력인증입니다.
한국의 졸업증명서 제출하면 안될까요?
조금 다른 관점에서 생각해본다면, 캐나다이민을 진행하는 사람들은 세계 곳곳 다른 나라에서 살고 계시는 분들이세요. 캐나다는 이민 선호도가 높은 국가 중에 하나이며,
캐나다이민국에서는 모든 지원자들을 객관적으로 구분할 자료가 필요합니다.
다양한 국가에서 성장한 이들에게 교육과정 또한 시대적, 문화적 차이로 인해 접하고 경험한 학문이 차등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객관적으로 학위를 판단하고 인증할 수 있는 인증기관이 필요하게 된 것입니다.
캐나다정부에서는 5개 정도의 학력인증기관 리스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 가장 접근성이 좋고, 편리한 WES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WES는 캐나다에서 인정하는 학력인증기관의 이름입니다. World Education Service의 약자이며입니다.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신청서를 접수한다
- 접수 후 레퍼런스 넘버를 발급받는다.
- 영문성적증명서, 졸업증명서, 신청서 등 서류를 준비한다.
- 개인 혹은 학교측에서 WES로 서류를 발송한다
- 학위 인증이 되면 인증서류를 수령한다.
1. 메인화면에서 ‘Get Starteds’ 를 누릅니다.
해당 국가인 캐나다를 선택합니다.
2. 본인이 지원하는 영주권프로그램에 적합한 카테고리를 선택합니다.
통상적으로 가운데 메뉴가 맞습니다.
3. WES 계정을 생성합니다.
별표가 붙은 항목은 필수항목으로 모두 기입해야 하며,
여권에 등록된 본인의 인적사항과 동일하게 입력해주세요.
비밀번호는 대문자, 소문자, 특수문자, 숫자를 섞어 8자에서 16자리로 세팅합니다.
계정 생성을 누르면 계정이 생성되고, 인증서류를 받을 주소를 입력합니다.
Add Credential 을 누릅니다.
4) 본인의 학력사항을 입력합니다.
5) 입력한 정보가 잘 추가되었다면 Next를 눌러 다음을 눌러주세요.
또 다른 학위가 있다면 다시 한번 위의 과정을 반복합니다.
6) 수신/ 발신 정보를 확인합니다.
7) 제공되는 인증패키지 리스트와 수수료 세금 확인합니다.
2022.07월 기준 CAD 250
8) 배송옵션을 선택해줍니다.
Standard는 한국의 등기와 같은 시스템이고, Tracking은 한국의 택배서비스와 같습니다.
추적이 불가능하지만, 통상 1달 이내 배송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느긋한 마음으로 기다리시면 됩니다.
배송이나 인증에 관하여 문의가 필요하다면 아래 메일주소로 연락하세요.
admin@youracclaim.com
학력인증을 위해 WES에 제출해야 할 서류입니다.
졸업증명서 + 성적증명서와 Academic Record Request 폼을
본인과 학교에서 작성하여 동봉합니다.
* 학교 측에서 직접 보내시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서류를 취합하여 밀봉하는 부분에
학교의 직인과 함께 개봉된 흔적이 절대 보여서는 안됩니다. 이는 인증거부 사유에 해당합니다.
9. WES의 주소를 확인합니다.
주소 위에 WES Reference NO. 를 꼭 기재해주세요!!!
10. Reference NO는 결제가 정상적으로 진행된 이후에
확인이 가능합니다.
WES학력인증기간은
평균 1개월 정도가 소요되며, 학력인증 유효기간은 5년입니다.
한국에서 캐나다이민을 준비하신다면, 출국예정일 이전에
미리미리 받아두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어렵게만 느껴졌던 WES학력인증하기 캐나다파파였습니다.
캐나다영주권 준비하시는 모든 여러분 응원합니다!!
#캐나다파파 #캐나다영주권 #WES인증 #캐나다학력인증 #WES인증방법 #캐나다이민 #캐나다이민필수 #캐나다
'지금 캐나다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캐나다 정착 렌트비 아끼는 비법 필요한 비용 (9) | 2022.07.01 |
---|---|
캐나다 쿠팡 아마존프라임 연회비 배송정보 (2) | 2022.07.01 |
캐나다 입국심사 필수과정 사전점검 - ArriveCAN(어라이브캔) (1) | 2022.07.01 |
캐나다 이민의 의미 모두가 바라는 종착지 (15) | 2022.03.19 |
코로나 이후 외식업의 변화 북미권의 팁문화 문제 화두 (7) | 2022.03.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