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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캐나다는

캐나다 이민에 필요한 영어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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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캐나다파파입니다.

 

오늘은 캐나다이민에 보탬이 되는 각종 영어 시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에요.

한번쯤 들어봤을 토익, 토플, 아이엘츠, 셀핍, 텝스 등에 대해 설명해드릴게요.

 

 

 

 

한국에서 살면서 영어자격증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무엇이신가요?

토익이나 토플이 익숙하실 것 같은데요. 토익의 경우 국내 주요 대기업취업 준비생들이나 대학입시 가산점도 있다보니

필수적으로 거쳐가는 코스이기도 하네요.

토플의 경우는 해외대학 입학이나 대학원 준비를 하시는 분들이 주로 준비하는 영어시험이겠네요.

 

토익의 어언은 Test of English for International Communication입니다.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평가시험입니다. 커뮤니케이션 능력에 중정을 두고 일상생활이나

국제업무 등에 필요한 실용영어 능력을 평가합니다.

1982년 우리나라에 처음 도입되었으며, LC 495점 / RC 495점 총 990점 만점의 테스트입니다.

 

국내 기업이나 공공기관 취업, 대학 입시, 편입, 졸업 자격으로 활용되지만 영어권 국가에서는 안타깝게도 인정하지 않는 시험이라는 것이 단점입니다.

 

 

 

 

토플은 Test of English as a Foreign Language 입니다. 영어권 나라 입시에 사용되는 자격시험입니다.

해외대학입학을 꿈꾸거나 유학 등을 계획하시거나, 예정되어 있으신 분들에게는 필수적인 영어테스트입니다.

토플은 시험장 방문과 홈에디션 응시 두 가지 버전의 테스트가 가능합니다. 응시료는 현재 210달러입니다.

 

Reading / Listening / Speaking / Writing 총 4개의 항목, 항목당 30점 만점, 120점이 만점입니다.

 

캐나다이민에 익숙한 아이엘츠 테스트는요?

 

IELTS 시험 성적은 전세계 대학, 전문직 협회, 기업, 이민국을 포함한 11,000여 이상의 기관에서 인정받고 있습니다. 

International English Language Testing System이라고 합니다. 영국식 영어능력 시험으로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 영연방 국가에서 가장 중요하게 통용되는 공인영어시험의 한 종류입니다. 아이엘츠 또한 Reading / Listening / Speaking / Writing 총 4개의 항목 9.0이 만점인 시험입니다. 네가지 영역의 평균점수로 환산되며, 7.0 이상이라면 고득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험은 주관식시험으로 빈칸을 채워야 하고, 스펠링이 틀려도 오답처리가 되기 때문에 난이도는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엘츠 아카데믹과 아아엘츠 제너럴로 시험은 나뉘고, 캐나다이민의 경우 제너럴을 응시해주세요. 

 

아이엘츠의 대안은 있을까요?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시험은 Celpip인데요. 셀핍은 캐나다에서 자체적으로 만든 영어평가시험으로 캐나다에서 영주권이나 시민권을 신청할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캐나다에서 만들어진 시험이어서 우리가 흔히 사용하고 익숙한 북미식 영어유형입니다. 처음부터 컴퓨터로만 시험이 응시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서 아이엘츠보다 시험을 칠 수 있는 장소나 시간대가 많은 편입니다. 지문의 길이가 짧은편이고 지난간 문제의 답이 수정 불가능하며 편지/도표 등의 캐나다관련 질문이 객관식으로 시험에 출제됩니다. 한 지문의 길이가 그렇게 길지 않아서 리딩에 자신이 없는 사람도 어렵지 않게 문제를 풀수 있다는 부분이 장점이지만, 아이엘츠보다 신중하게 문제를 대해야 하는 이유가 있는데요.

 

셀핍은 시험특성상 지나간 문제의 답을 수정할 수 없습니다. 

들으면서 답안작성이 불가능한 부분도 아이엘츠와 상반되는 부분이네요.

쓰기의 경우 시스템 자체에서 철차체크를 해주는데요. 빨간줄로 표시를 해주어서 수정이 필요함을 알려주고, 자동으로 글자수를 카운트해주는 부분에서 유리한 시험입니다. 읽기/쓰기/듣기/말하기 중에서 특히 셀핍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파트입니다. 60분 이내에 모든 아이디어와 개요를 생각해내고 문단구성까지 하여 400자 이상의 타이핑을 하는 일은 원어민이 아닌 사람들에게는 사람이 어려운 부분입니다. 하지만 오타를 정정해주지는 않기 때문에 철자가 틀렸다면 반드시 수정해야 합니다. 감점의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셀핍과 아이엘츠 요약해볼게요.

 

셀핍이 유리

 

-라이팅에서 좋은 점수는 받고 싶은 사람

-영국식 영어가 익숙하지 않은 사람

-캐나다에 거주하며 일상대화에 익숙한 사람

 

아이엘츠 유리

-face to face로 시험보는 것이 익숙한 사람

-영어타이핑이 느린 사람

-공부자료가 필요한 사람

 

 

본인에게 보다 적합한 영어시험 미리 준비하셔서, 캐나다이민 모두 성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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