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캐나나파파입니다.
지난번 독일 BMW박물관 포스팅에 이어, 독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명사 "맥주"
맥주의 고장으로 떠나봅니다.
술이 만들어진 계기는 비슷한 뿌리를 가지는 듯 합니다. 맥주의 경우에도, 유럽의 지정학적 특성상
석회수가 많이 나와 물보다 술이 더욱 발달한 국가, 실제로 슈퍼마켓에서 생수1병 가격이나
맥주1캔 가격이 비슷하거나 오히려 역으로 저렴하기도 한 현실(?)
애주가라면 하루종일 맥주에 흠뻑 취해보는 경험도 좋아보이네요.
옥토버페스트는 매년 뮌헨에서 열리지만, 독일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양조장도 많으니 마음에 드는 곳에 들러보세요.
LowenBrau, HB는 뮌헨 지역에서 양대산맥으로 첫 입문은 이 두 곳에서 시작했네요.
맥주를 이가 시릴정도로 시원하게 마시는 우리나라에 비해, 독일인들은 약간은 미지근한 잔에 마신다고 하니
신선한 경험이었네요. 그 이후는 비교적 추운 지역적 특성으로 냉장고나 에어콘 발달이 많이 되어 있지 않다고 합니다.
삼성, LG 이 두 회사의 마케팅포인트!!!
웅장한 음악과 함께 즐기는 한 잔의 맥주. 화장실이 가고 싶거나, 잠시 앉아 있고 싶을 때 잠시 들러 맥주 한잔과
여유를 즐겨보는 것도 독일여행의 추억거리입니다.
서유럽 국가 중에서는 청결하고, 시민의식이 높아보이는 것이 눈에 띄었습니다.
훈제흑맥주입니다. Bamberg지방에서만 즐길 수 있는 맥주여서, 이 기회를 놓칠 수 없네요.
오픈시간부터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로 인기 있는 맥주집, 캐나다파파도 노후에 그런 삶을 꿈꿔봅니다.
뮌헨은 독일의 수도는 아니지만, 독일의 교통요충지로서 항공편, 기차편, 육로 이동이 모두 용이한 지역입니다.
관광지이기 때문에 물가는 비싼 편이지만, 뮌헨을 통해 독일의 다른 주도로 이동, 인접국가로의 여행도
가능합니다.
코로나19가 끝나고, 노마스크로 다시 즐길 수 있는 그 날이 오기를
#독일 #뮌헨 #옥토버페스트 #OCTOBERFEST #흑맥주 #캐나다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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