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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미국 집 매매 월세 정보. 중서부 시카고는 얼마인가? 가격비교

by cnpapa 2022.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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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파파입니다.

 

전 세계에서 유일무이한 전세제도, 중동국가에 비슷한 제도가 있다고 하나, 월세 자가 개념이 아닌 전세제도는

대한민국의 고유한 주택거래방법이라고 하는데요. 

 

자세한 정보는 아래 탭을 참고하세요.

 

 

 

 

 

 

 

 

전세제도는 한국의 유교문화, 서로 돕는 품앗이 문화에서 뻣어나와 현재와 같은 방식을 갖게 되었다고 해요.

대부분의 일반적인 생각이 월세는 매월 지출하는 비용이 생기고, 임대인에게 돈이 들어가는 방식의 거래여서

사회초년생이나 대학생들이 대부분 택하는 거래 방식이고, 목돈이 많지 않아서 한다고 생각하시죠?

 

하지만 몇억, 서울의 경우 다소 높은 금액대의 보증금을 임대인과 거래계약을 체결하고 그 기간동안 

해당 건물에서 거주할 수 있는 권리를 얻는 방식이 전세인데요. 요즘 전세금이 한두푼이 아니지 않나요?

 

실제 주변에 있는 독일, 미국, 영국 등 외국인에게 전세제도에 대한 취지와 원리를 이야기 하니 신기해하네요.

그런제도가 있다면, 나는 택하지 않을 것이다. 어떻게 그 많은 돈을 상대를 믿고 맡길 수 있나?

 

 

 

 

그들의 말을 들어보니, 납득이 가능한 부분이에요. 한국에 전세금보증보험이라는 제도가 있지만, 원치않는 소송을 해야할 수 도 있고, 시간적인 소모, 정신적인 스트레스 등등 세입자를 위한 안전장치라고 하기에는 허술한 부분이 많아요.

서양처럼 간단하게, 렌트 혹은 소유의 방식으로 거래방식을 만든다면 그에 맞는 방식으로 생활하면 좋을 것 같아요.

주택이든, 땅이든, 건물이든 재테크 목적의 소유가 끝이 아니라 그 책임도 온전히 본인이 갖게되는 것이니까요.

 

이제 미국으로 돌아와볼게요. 

미국도 전형적인 렌트방식과 매매방식을 선호합니다. 모든 나라가 그렇지 않지만, 이곳은 내가 필요한 집을 본다고 해서

부동산중개인에게 돈을 지불할 필요가 없어요. 그래서 오히려 편해요(?) 

내가 원하는 집을 마음껏 볼 수 있고요. 한국에서는 조심스러워 하는 부분도 여기서는 그렇지 않아요.

 

한국에서 불편했던 점은요. 우선 집을 보러 가게 되면, 원하는 집을 보여주시겠다고 하시죠. 

주인이나, 계약이 거의 만료되어가는 집의 임차인이 부동산이 내놓은 집도 있으나, 별도의 거래수수료가 발생되는

건물로 유도하는 경우가 많죠. 그렇게 따라가서 계약하게 되는 경우도 많고요.

결국에는 부동산중개인이 팔기 원하는 집을 거래하고, 비슷한 금액대에 더 좋은 조건은 알아보지도 못하는 일이

생기네요. 

이것도 모자라 중계수수료는 왜이렇게 비싼지요. 우리나라의 경우 양측 모두에게 일정범위 내의 요율로

중계수수료를 청구합니다. 집 5개에서 10개 정도 보여주고, 역세권이다, 초품아다 하면서 등등으로 달콤한

대화로 거래를 성사시키지만, 우리나라 부동산중계인들의 태도나 역량은 외국과 비교하면 많이 떨어집니다.

대한민국의 어려운 경제구조가, 이런환경을 만든 것 같아요. 

 

 

시카고에서 만난 중개인은 아래 사이트를 찾아보다, 알게 된 분이었어요. 

제가 원하는 옵션, 동네, 주변 편의시설, 학군 등의 요구사항을 미팅 전에 공유하였고,

그에 맞는 사이트를 소개해줬어요.

 

우리나라와 다른 것은 우리나라는 역세권, 큰 마트가 가까운 곳을 무조건 선호하지만, 미국인들은 다운타운과 벗어나

생활화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다운타운의 집값도 비싸지만, 오히려 밤에는 치안이 좋지 않은 경우도 있어요.

지역별로 안전하고, 집값이 높은 지역은 그 지역만의 특색이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참고해주세요. 

 

스튜디오타입, 하우스타입, 아파트타입 여러가지 형태의 집이 있는데요. 스튜티오타입은 한국식 원룸이라고 보시면되요.

그렇다고 가격이 급격하게 저렴한 것은 아닙니다. 하우스타입은 보통 가족구성원 3-4인 정도의 선호하는 형태로 주거

방식입니다. 아파트타입은 유학생들에게 추천드리고 싶네요.

 

저는 네이퍼빌 지역 시카고 서쪽에 위치한 동네에요. 이 부근에는 한인마트(H-Mart)도 있고, 주택가가 잘 형성되어 있어

안전한 지역으로 분류되는 곳이에요. 임대, 매매시 중요히 보셔야 할 점은 흑인이나 히스페닉의 주거비율도

유심히 따져보시면 안전할 것 같아요. 우범지역은 피하시기를 바랍니다.

 

집을 선택하셨다면, 각종 포함되는 유틸리티 비용, 차량주차가능여부 등을 확인하세요. 미국, 캐나다 모두 110V를 사용하는 나라로서, 체감적인 것인지는 모르지만 우리나라보다 전기세가 비쌉니다. 대부분의 난방방식도 전기팬을 통한

따뜻한 바람을 나오게 하는 원리로서, 그만큼 따뜻하지 않으면서, 비용이 많이 나와요.

 

언젠가는 한국식 온돌 보일러 방식으로 직접 건축한 집을 설계하여 이곳에서 살아보는 날을 기대합니다.

 

아래에는 대표적인 사이트 몇곳을 적어보았습니다.

본인에 맞는 집 모두 얻으셨으면 좋겠네요.

 

시카고 윈드시티에 오신 것은 환영합니다.

 

 

 

1. 질로우 (zillow) : www.zillow.com/

 

https://www.zillow.com/captchaPerimeterX/?url=%2f&uuid=7f03ec90-9099-11ec-a3f6-58485853754d&vid=

 

www.zillow.com

 

2. 리얼터닷컴 (realtor.com) : www.realtor.com/realestateforsale

 

Homes for Sale, Real Estate & Property Listings | realto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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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realtor.com


3. 레드핀 (redfin) : www.redfin.com/

4. 트룰리아 ( trulia ) : www.trul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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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trul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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