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 벌써 3월에 접어들고 있네요.
어릴적 시계바늘은 정말 느리게 지나가서, 언제 어른이 되나 싶었지만,
요즘 일상은 1주일이 후딱 지나가는 생활입니다.
거대하게 보였던 학교도, 나의 추억공간들도 지금 되돌려보면 예전과 다른 느낌을 받는 2022년입니다.
지금 캐나다는요.
그 어느때보다, 이민자들에게 기회를 주고자 여러 정책들이 즐비하게 펼쳐지고 있어요.
흔히 유학원에서는 학교입학 후 이민이라는 달콤한 글귀로 20대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는데요.
절대적으로 신뢰할 수 없는 이야기임을 명심하고, 본인에 조건에 맞는 이민을 준비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빗대어 말하자면, 서울대 00학과 입학시 100프로 취업가능. 이런 느낌과 같은 것이지요.
학벌이 아무리 좋다고 하더라도, 그 노력이 지속되지 않으면 그 결과는 장담할 수 없어요.
대한민국 고위관료층들이 해외대학이나 명문 SKY대 졸업생들이 대부분인 것은 인정하나,
이들이 대한민국과 세계를 모두 움직일 수 있다 그리고 잘할 수 있다 라는 것에는 의문을 던집니다.
그런 면에서 캐나다, 미국 처럼 선진교육시스템을 도입하고, 초/중학교 시절부터 학생에게 교육의 선택권을
준다는 것은 큰 메리트입니다. 충분히 경험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경험을 중시하고, 화이트칼라든 블루칼라든 차별하지
않고, 본인에게 적합한 직업을 가질 수 있게 해준다는 점.
부모님이 이민1세대라면 Maybe 2세대, 3세대는 문화충돌을 많이 할 것이에요. 한국에서
학원 학원 학원
강조하던 부모님들이, 캐나다에서 태어나거나 혹은 어린시절부터 생활한 친구들에게 주입식 교육을
강조하기 쉽지 않은 시대에 왔어요.
경쟁과 표현에서 보다 자유로운 캐나다. 지금 캐나다입니다.
캐나다 이민정책은 주마다 정말 많은 정책이 있어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연방이민, 취업이민 카테고리 안에서
본인에게 유리한 조건으로 준비하고 영주권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에요.
워킹홀리데이로 시작하여, 영주권을 받는 케이스. 특정 직업을 선택하여 영주권을 받는 케이스. 파일럿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영주권을 받는 케이스. 이를 보더라도, 나라에서 원하는 가이드 안에서 플러스 노력만 더한다면,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기회를 줄 수 있다라고 보는 것이지요.
캐나다는 이민자의 나라임이 틀림없습니다. 유연한 이민정책으로 큰 땅덩어리가 유지되고, 이민자들의 노력으로
캐나다 경제가 성장하고 있고, 유지되고 있으니까요.
1일 생활권 시대에 이민, 해외대학입학 등이 무슨 대수냐 하시는 질문이 있으실 수 있어요.
하지만 저는 그 도전에 적극적이고 능등적으로 대하라고 충고드리고 싶어요.
캐나다에서의 성공을 꿈꾸는 모든 분을 응원하고,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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