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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캐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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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캐나다생활에 있어 주차하는 방법에 대한 tip 안녕하세요. 캐나다파파입니다. 요즘 유투브채널 작업과 바쁜 일상으로 인해 포스팅이 많이 없음에도 꾸준히 찾아주시는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캐나다생활에 있어 자동차는 발과 같은 존재이고, 한국과는 다른 시스템으로 가끔 곤란한 일이 생길때도 있으실거라 생각합니다. 한국에서는 주차하면서 돈을 낸다는 생각이 사실 쉽지는 않지만 여기 캐나다에서는 매우 일상적입니다. 영어도 어려운데, 이런 시스템도 어려우시다고요??? 그래도 익숙해지면 누구나 잘하실 수 있습니다. 안내사항에 적혀있지만, 주차비를 내지말고 주차를 하면 하루에 십만원 정도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더욱 무서운점은 강제로 견인이 된다는 부분인데요. 이렇게 땅이 넓고 널널한데 단속을 정말 할까라고 생각하시다가, 하루아침에 사라져있는 나의 차 혹은 집으..
내가 원하는데로 캐나다 #서드버리(Sudbury) 안녕하세요. 캐나다파파입니다. 요즘 주변에 보면, 대도시에서 제한된 영주권취득 조건에 막혀 타주로 이동을 하시거나, 방법을 찾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요? 교육 목적으로 초기에 토론토에 정착하셨지만, 신분 문제로 고민하시는 분들에게좋은 대안이 될만한 내용을 가져왔습니다. 캐나다 연방정부에서는 다양한 영주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요.그 중에서 RNIP라는 프로그램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아래 내용에 주목해주세요!!! 서드버리는 토론토에서 약 400KM 떨어져 있으며, 약 4시간 거리 정도 북서쪽에 위치해 있는 지역인데요?많지는 않지만, 이곳에도 한인이민자 분들이 살고 계신 지역입니다. 지금이 최적기! 온타리오 주에는 해당하는 총 5개 지역이 있습니다. RNIP는 Rural and Northern Im..
캐나다로 사람들이 몰리는 이유? 앞으로의 예상 그리고 미국과 비교 안녕하세요. 캐나다파파입니다. 오늘은 캐나다로 이민, 취업, 유학 왜 캐나다로 사람이 몰리고 있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주관적인 생각이 개입되어 있지만, 캐나다이민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는 도움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신기한 부분이지만, 캐나다와 미국이 있는 북아메리카 대륙은 유럽인들에 의해 개척이 되었고, 자연스럽게 이민이라는 역사가 깃든 전통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대륙이기 때문에 원주민은 있었지만, 광활한 자원을 활용할 수 없었기에 변화했다고 볼 수 있는데요. 미국에 비해 늦지만, 캐나다는 꾸준히 이민자들을 받아왔고 이제는 3명 중에 1명은 원조 캐나다사람이 아니라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난 2세, 3세가 자연스럽게 캐나다사회에 스며들고 있습니다. 특히 캐나다 토론토만 보면 그 어느 미국의 도시들보다 ..
캐나다에 살면서 들은 이민 정보 안녕하세요. 캐나다파파입니다. 캐나다 뿐만 아니라 이민이나 이주를 진심으로 고민하시는 분들은 한국에서 짧게는 1년 길게는 5년정도 이상의 기간을 가지고 준비를 하시는 것 같아요. 캐나다파파 또한 매일 캐나다관련 기사나 새로운 정보들을 읽으면서, 현지 정보를 얻기 위해 힘썼던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인터넷이 발달하고, 전세계가 하루 생활권이라지만, 현지에 살지 않는 한 정보를 취득하고 몸으로 경험할 수 있는 부분은 지극히 한계가 있습니다. 비용이나 시간적 기회가 허락되신다면, 미리 사전답사나 이미 캐나다에 살고 있는 지인 등을 통해 본인이 정착할 도시나 나라의 정보를 조금 더 구체적으로 알고 계신다면, 캐나다생활도 조금 빠르게 안정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보통 캐나다에서 영주권을 얻기 위해서는 취업을 하거나..
서비스 온타리오 방문기 - 한국 면허증 교환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캐나다파파입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부분인 것 같아요. 한국에서도 장거리 여행이나 외곽지역으로 가기 위해서 자동차가 필요로 하지만, 캐나다에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고, 이를 통해 출퇴근이나 본인의 목적에 맞는 일들을 하게 되는데요? 한국면허로 캐나다에서 운전할 수 있다? 없다? 정답은 가능합니다!!! 다만 여기에서 전제되는 조건이 몇가지 있습니다. 한국에서 운전경력은 2년 이상인지 / 경력을 증명할 경력증명서를 발급해왔는지 / 현재 유효한 한국 면허인지 입니다. 지난번 서비스캐나다와 서비스온타리오의 차이점에 관해 간략히 공유해드린 적이 있는데요. 다시 한번 설명드리자면, 서비스캐나다는 -> 서울시청 / 서비스 온타리오는 -> 강남구청, 서초구청 처럼 서울 자치구청을 ..
내가 원하는데로 캐나다 #런던 안녕하세요. 캐나다파파입니다. 오늘은 온타리오 지역에 있는 도시를 소개해드리려합니다. 영국의 지명과 같은 런던, 캐나다에도 있었네 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영국과 역사적으로 관계가 깊은 캐나다, 그래서 많은 부분이 비슷하기도 합니다. 영국의 수도와 지명이 같은 캐나다의 런던에 대해 소개합니다. 캐나다 온타리오 주 남동부에 위치한 도시입니다. 토론토 GTA 에서는 약 2시간 거리, 200KM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트래픽 없이 2시간 이상의 거리이니, 서울에서 대구정도의 거리감으로 느껴지실거에요. 이리호의 북쪽 37km에 위치한 내륙 상공업도시로 1826년 최초의 이민자가 이주하고 1885년에 시로 승격했습니다. 비옥한 농업지대의 중심부이며, 캐나다 태평양 철도·캐나다 내셔널 철도·미주리 센트럴 철도가 ..
캐나다 빅토리아 데이 안녕하세요. 캐나다파파입니다. 캐나다의 빅토리아데이는 7월 1일 캐나다 데이와 함께 가장 큰 휴일 중 하나로 손 꼽히는 날인데요. 단순히 쉬는 날이라기 보다, 캐나다 전역에서 불꽃놀이나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면서 캐나다 사람들에게는 의미있는 휴일로 여겨집니다. 캐나다 빅토리아데이의 유래는 19세기 중후반 시기에 영국을 통치했던 빅토리아 여왕의 탄생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날인데요. 빅토리아데이가 처음부터 캐나다의 휴일이었던 것은 아닙니다. 1956년 5월 24일 공휴일로 지정되었고, 1952년 부터는 5월 25일 이전의 월요일로 지정되면서 매년 다른 날짜에 빅토리아데이로 지켜지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일반적으로 생일 이전에 축하잔치를 하는 것과 같이 빅토리아 여왕의 생일 이전으로 행사가 열리고 있는데요. 빅..
토론토 명랑핫도그 - 한인먹거리편 안녕하세요. 캐나다파파입니다. 캐나다 토론토에는 가장 많은 한인이민자가 살고 있고, 토론토의 노스욕 지역 중심으로 한인상권이 발달해있는데요. 캐나다의 한인타운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한국어간판이나 먹거리들이 풍부한 곳입니다. 물론 한국에 있는 역세권이나 대형몰에 비해서는 비교자체를 할 수 없지만, 타국에서 오래 이민생활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이 정도의 환경도 충분히 고마울 뿐입니다. 한국은 새롭고, 다양한 것에 대해 변화가 정말 빠르고 경쟁도 그만큼 많아서 브랜드 퀄러티가 최고의 경지에 오르지 않으면 쉽게 잊혀지고, 다시 각인되고 이를 끊임없이 되풀이하는 것 같은데 캐나다는 제조업이 원래 발달한 나라도 아니고, 영토에 비해 인구밀도는 정말 낮기 때문에 모든 것들을 비교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가끔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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