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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캐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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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일상 랜선여행 #2 안녕하세요. 캐나다파파입니다. 오늘은 캐나다 생활이나 여행 전 알고 있으면 좋을 상식에 대해 나눠볼게요. 한국사람의 정서상 익숙하지 않지만, 해외여행을 하게 되면 한번쯤 고민해보게 되는 항목인데요. 팁 문화의 대한 역사적 유래와 배경은 여러 가설이 있다고 하는데, 한번 알아볼게요. 팁은 어떻게 생겼났나요? #팁의 유래 19세기 후반까지 남아있던 미국의 노예제도에서 비롯되었다는 추측이 유력합니다. 법적으로 일정한 시급이 정해져 있지 않던 시절에 손님이 주는 팁으로 종업원의 임금을 때우던 관행에서 출발된 문화입니다. 그 이후 20세기 초 급성장한 미국의 부유층들이 유럽여행을 하면서 귀족들의 관행을 배어와 과시의 목적으로 행동한 것도 연장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국의 연방정부나 주정부 법에서 종업원에게 팁..
Flipp(플립)으로 돈 아끼기 안녕하세요. 캐나다파파입니다. IT기술의 발달은 실생활의 편리함을 가져옵니다.하루 24시간, 주어진 나의 직업, 역할 가운데 성공하기 위해서는작은 노력과 변화부터 시도해야 할텐데요? 하루 하루 올라가는 생활물가, 현명하게 돈을 아끼는 방법을 알려드려요. 조금 번거롭지만, 익숙해진다면 새어나가는 돈을 막을수 있답니다. 이런 경험 없으셨나요? 필요한 물건을 사려고 마트에 갔는데, 할인을 하지 않아 정가를 모두 주고 구매해본 경험 다들 한번쯤 있으실텐데요? 우편으로 오는 마트 전단지를 꼼꼼히 확인하면 예상치 못한 할인을 받을 수 있으니, 주목해주세요!!! Flipp이라는 유용한 앱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마트 전단지를 모두 한곳에서 보게 해주는 앱으로, 식료품 가게와 드럭스토어, 베스트 바이 같은 가전 제품의 ..
캐나다에서 사용하는 지폐 안녕하세요. 캐나다파파입니다. 오늘은 실생활과 밀접한 돈에 관해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한국에서만 살다가, 캐나다에 와서 혼동되기 쉬운 돈 어떤 종류가 있는지 궁금하신가요? 캐나다에서는 캐나다달러를 사용합니다. 미국 USD가 아닌 캐나다는 CAD 즉 캐나다달러라고 합니다. 달러라고 해서, 공용으로 쓰이는 것으로 아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캐나다 여행이나 정착 이민 등을 준비하고 계시다면 사전에 캐나다 통화종류와 환율에 관해서는 미리 익히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종류는 100달러 / 50달러 / 20달러 /10달러 / 5달러 지폐가 있고, 동전은 사용이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한국에서는 익숙한 삼성페이, 캐나다에서는 아이폰유저들이 애플페이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화폐의 단위가 다른 두 나라이기 때문에, ..
캐나다 이민에 필요한 영어시험 안녕하세요. 캐나다파파입니다. 오늘은 캐나다이민에 보탬이 되는 각종 영어 시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에요. 한번쯤 들어봤을 토익, 토플, 아이엘츠, 셀핍, 텝스 등에 대해 설명해드릴게요. 한국에서 살면서 영어자격증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무엇이신가요? 토익이나 토플이 익숙하실 것 같은데요. 토익의 경우 국내 주요 대기업취업 준비생들이나 대학입시 가산점도 있다보니 필수적으로 거쳐가는 코스이기도 하네요. 토플의 경우는 해외대학 입학이나 대학원 준비를 하시는 분들이 주로 준비하는 영어시험이겠네요. 토익의 어언은 Test of English for International Communication입니다.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평가시험입니다. 커뮤니케이션 능력에 중정을 두고 일상..
2022년 캐나다 금리인상 안녕하세요. 캐나다파파입니다. 캐나다 기준금리가 4% 벽을 다시 넘어섰다는 소식입니다. 전세제도가 없는 캐나다에서 금리인상은 집을 보유하였더라도, 매달 부담하고 있는 상환금이 캐나다 거주자들에게 더욱 부담으로 다가오고 있는데요. 이용자 입장에서는 저금리 혜택이 좋겠지만, 경제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불가피한 금리인상소식이라고할 수 있겠네요. 당분간은 비슷한 정책으로 갈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이럴 때일수록 현금보유를늘려야한다는 전문가들의 의견도 있습니다. 2022년 12월 7일 연방중앙은행은 통화정책회의를 통해서 캐나다 기준금리는 0.5%올린 4.25%로 확정한다고 발표했는데요. 이번 발표는 2008년 1월 이후 처음으로 총 일곱차례의 기준금리 인상 조치입니다. 금리인상을 두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갈리고 있..
캐나다 치과보험 개혁안 안녕하세요. 캐나다파파입니다. 캐나다의 새로운 공립 치과보험이 올 연말부터 시행을 앞두고 있는데요. 11월 18일 연방정부는 치과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은 12세 미만 어린이를 위한 법안(Bill C-31)이 입법을 완료했다는 소식인데요. 새로운 치과 보험제도는 2022년 12월 1일부터 시행되며, 2022년 10월 1일 자로부터 소급하여 비용을 청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식 운영에 앞서 자격대상/적용범위/신청방법 등 세부사항을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이에 앞서 한국은 의료보험 혜택에서는 다른 선진국 못지 않은 정책이 구축된 국가인데요. 한국에서는 실손보험/건강보험/치아보험/운전자보험 등으로 중대한 질병이나 수술을 제외하면 큰 지출없이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이 통상적입니다. 하지만 보험이 적용이..
캐나다에서 대사관 정보가 필요하다면 안녕하세요. 캐나다파파입니다. 한국에 있을 때는 주변 가까이 있던 주민센터나 시청. 캐나다에서 한국에 관련된 서류업무나 발급이 필요하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한국으로 바로 올 수 없는 경우 난감하겠죠? 주한캐나다대사관 위치 -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21 (정동 16-1) 캐나다는 6·25전쟁 참전국으로, 1963년 1월 14일 한국과 단독으로 외교관계를 맺었으며, 1964년 11월 주한 캐나다대사관을 겸임 대사관으로 개설하고 1974년 상주 대사관을 설치하였습니다. 1981년 9월 캐나다 총리 P.트뤼도(P.Trudeau), 1998년 7월 외무장관 로이드 액스워시(Lloyd Axworthy), 2000년 1월 천연자원부장관 랠프 굿데일(Ralph Goodale) 등이 방한하였으며, 1982년 8월 ..
올겨울 2022 캐나다 독감 대유행 예상 안녕하세요. 캐나다파파입니다. 요즘 캐나다는 어떤가요? 코로나로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냈던 지난 2년. 올해는 독감 대유행 관련 속보가 있어 전해드립니다. 코로나 대유행은 지났지만, 주변에 코로나 확진이나 감기증상이 있는 분들이 많은 요즘인데요. 캐나다 보건청에서 속보로 독감 대유행을 선언하였습니다.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플루로나 공포가 현실로 오지 않겠냐는 걱정과 함께, 마스크 착용을 다시 의무화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일반감기에 비해서 독감은 증상이 조금 더 세게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인데요. 갑작스러운 고열이 39도, 40도 정도, 3일 내지 4일 정도 지속되고, 두통, 몸살 기운이 심하고, 피로나 무기력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일반인 입장에서는 코로나인지 독감인지 일반 감기인지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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