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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캐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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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조금은 다른 캐나다 Purolator(퓨롤레이터) 택배 안녕하세요. 캐나다파파입니다. 오늘은 현대사회에서 빠질 수 없는 택배서비스에 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택배회사하면 세계적으로 유명한 Fedex, DHL 등을 떠오르실테고, 한국에는 CJ택배 / 롯데택배 / 한진택배 및 다양한 물류회사들이 있는데요. 한국에서는 당일배송이나 무료반품, 교환 등이 비교적 수월했는데 그에 비해 땅덩어리가 넓은 캐나다는 어떤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생활정보라는 것은 뭐든지 직접 경험해보지 않고서는 몸으로 체득하기 힘듭니다. 초기 이민자들이 겪는 어려움이라고 하지만, 본인이 직접 해보지 않는 분들은 그냥 그대로 세월만 보내실 수 있습니다. 로마에 가면 로마의 법을 따르라. 나이가 들수록 새로운 것은 배우는 것은 힘든 일임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캐나다에서는 그런 도전..
캐나다에서 우버이츠(Uber eats) 활용하기 안녕하세요. 캐나다파파입니다. 한국에서는 우버이츠가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서, 성공하지 못한 사업이었는데요. 아무래도 즉각적으로 변화하고 계획해내는 한국만의 스타일이 우버이츠에게는 굉장히 큰 경쟁자였던 것 같습니다. 배달의 민족이나, 쿠팡이츠나, 요기요 같은 배달어플들도 많이 있고요. 쿠팡이라는 회사는 얼마나 자신이 있으면 이츠라는 단어를 그대로 가져와서 썼을까라는 생각도 해보았어요. 그외 비해서 캐나다는 어떤 영역에 사업자가 있으면 과한 욕심을 부리기보다는 사업을 영위하고 보존하기 위해서 노력을 많이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고객센터의 응대를 보더라도 작은손해나 불평에 회사의 손해를 생각하지 않고 소비자를 위하는 태도가 인상 깊습니다. 지역의 마트가 배정이 되고, 라이더도 이렇게 인적사항이 확인되어서, ..
캐나다의 일상 4월호 - 캐나다이민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캐나다파파입니다. 오늘은 캐나다일상에 대해 어떤지 나눠보는 시간입니다. 예전 콘텐츠에서도 언급은 하였지만, 개개인의 경험에 따라 느껴지는 온도차는 분명합니다. 하지만 모든 대우와 활동이 동일하게 취급받는 민주주의 국가가 아니라면, 꼭 좋게만 느껴질까요? 많은 사람들이 캐나다를 선택하는 이유는 거의 1순위가 자녀교육이고, 2순위는 자연환경이나 보다 나은 대우 등으로 인한 이민으로 보여집니다. 대한민국은 밤낮없이 앞다투어 경쟁하고, 생존하기 위해서 더 많은 시간을 input해야 할 수 밖에 없는데요. 그에 비하면, 캐나다에 사는 사람들은 큰 미련없이 본인이 가진 범위안에서 최선을 다하려는 점이 달라보입니다. 캐나다 동부지역의 경우 겨울시즌이 길고, 아이들도 일찍 끝나고, 일과 후에는 가족들과 보..
한국의 강남과 비교하는 토론토 쉐퍼드 영(Sheppard-Yonge) 안녕하세요. 캐나다파파입니다. 오늘은 가벼운 콘텐츠로 여러분과 나누려고 합니다. 한국의 강남대로 혹은 강남역이라고 하면 어떤 모습이 떠오르세요? 무언가 시대를 앞서갈 것 같고, 바빠보이고 복잡한 이런 일들이 생각나지 않으신가요? 그럼 이제 캐나다로 넘어와볼게요. 캐나다의 수도는 현재 오타와이지만, 미국과 근접해있고 지리적으로 영향을 받은 토론토가 캐나다의 메인도시라고 할 수 밖에 없는데요. 한국인들은 밴쿠버나 토론토를 선호하는 편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날씨 때문이기도 하고, 도시지역이기도 하고, 교육이나 한국 커뮤니티의 활성화 등을 손꼽을 수 있겠네요. Yonge Sheppard Centre ::: Toronto ::: ON Yonge Sheppard Centre The Yonge Sheppard Ce..
캐나다에서 술을 구입하려면? LCBO 안녕하세요. 캐나다파파입니다. 한국과 다른 캐나다의 생활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한국처럼 술이 마시고 싶을 때 집 현관문을 열고 5분 내지 10분 내에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술을 구매할 수 있다라는 것은 캐나다에서는 조금 낯설은 이야기입니다. 술을 구매할 수 있는 날도 제한되어 있고, 장소도 제한적이다보니 비교적 캐나다사람들은 과음(?)하지 않는다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음주운전에 대해서도 굉장히 강력하기 때문에 캐나다생활이 아직 오래되지 않으셨다면 조금 유의하셔야 할 부분입니다. Wine Spirits Beer | LCBO 본인의 위치와 가까운 곳은 LCBO홈페이지나 구글을 통해 확인해주세요. 어떻게 보면 술을 접하면 안되는 미성년자들에게 약간의 분리를 두어서, 원천적으로 접근할 수 없도록 하..
캐나다 토론토 파리바게트 상륙소식 안녕하세요. 캐나다파파입니다 오늘은 캐나다 사시는 분들에게 그 중에서도 토론토에 계시는 분들에게는 그 동안 그리워했을 파리바게트 관련 소식입니다. 한국에서는 왠만한 역세권이나 집근처에서 볼만한 빵집이 캐나다에는 없었죠. 북미권이 빵을 주식으로 하는 곳이지만, 한국인에게는 아무래도 원조 한국빵이 더 입맛에 맞지 않을까요? 최근 보도된 기사에 따르면, 한국에는 직영점과 프랜차이즈점이 함께 운영이 되는 방식에 비해 캐나다는 100퍼센트 가맹점으로만 운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여럿 있겠지만, 한국 고유의 맛을 캐나다까지 전달하기 위해서 새운 SPC본사의 전략이 아닐까요? 한국에서 관련 불매운동도 있고 구설수에 올라 안타까운 부분이 있지만 어찌되었든 이렇게 먼 고국에서 한국브랜드를 만나게 되니 반가움은..
캐나다에서 배달서비스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캐나다파파입니다. 한국에서 거주해보았다면 한번도 이용해보지 않은 사람은 있겠지만, 한번만 이용한 사람은 없을만한 배달어플을 소개합니다. 코로나19사태 이후로 비대면 거래가 증가하면서, 배달플랫폼의 확장도 눈에 띄었던 지난 몇년이었는데요. 오늘은 그 서비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한국에서 흔히 익숙한 배달의민족 / 요기요 / 쿠팡이츠 등이 있는데요. 우버잇츠도 한국에서 사업을 했었지만, 불명예스러운 퇴진을 한 회사입니다. 하지만 캐나다에서는 조금 다른 것 같네요. 캐나다의 배달시장 수익 규모는 64억 4,900만 달러 한화로는 약 7조 8천억 정도로 추정됩니다. 세계 7위 수준의 규모인데요. 한국은 221억 4,400만달러 한화로 약 26조 8천억 수준으로 세계 3위를 차지했다고 하네요...
캐나다 주택구입 한시적 제한소식 안녕하세요. 캐나다파파입니다. 오늘은 이미 캐나다거주자에게는 주택시장의 안정화에 대한 기대와 현재 주택구입을 희망했던 미래의 이민자에게는 제한적인 이야기가 될 것 같네요. 부동산 관련 캐나다소식을 전해드립니다. 2023년부터 캐나다는 주택구입을 원하는 외국인 투자자에게 문을 닫는다고 CNN이 보도하였는데요! 집이라는 공간은 누구에게나 중요한 곳 입니다. 이번 소식이 단기적으로는 무분별한 투자를 막고, 거주목적으로 집을 소유하려는 사람들에게 안정적인 정책이 되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https://edition.cnn.com/2023/01/01/business/canada-bans-home-purchases-foreigners/index.html Canada is banning some foreign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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