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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캐나다는

캐나다로 사람들이 몰리는 이유? 앞으로의 예상 그리고 미국과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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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캐나다파파입니다.

 

오늘은 캐나다로 이민, 취업, 유학 왜 캐나다로 사람이 몰리고 있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주관적인 생각이 개입되어 있지만, 캐나다이민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는 도움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신기한 부분이지만, 캐나다와 미국이 있는 북아메리카 대륙은 유럽인들에 의해 개척이 되었고, 자연스럽게 이민이라는

역사가 깃든 전통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대륙이기 때문에 원주민은 있었지만, 광활한 자원을 활용할 수 없었기에 

변화했다고 볼 수 있는데요.

 

미국에 비해 늦지만, 캐나다는 꾸준히 이민자들을 받아왔고 이제는 3명 중에 1명은 원조 캐나다사람이 아니라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난 2세, 3세가 자연스럽게 캐나다사회에 스며들고 있습니다.

특히 캐나다 토론토만 보면 그 어느 미국의 도시들보다 다양한 인종이 공존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캐나다와 미국은 같은 것 같지만 다른 이민제도, 사회보장시스템, 각종 제도를 구축하고 있는데요.

돈 많은 미국인들이 캐나다의 무상의료시스템을 부러워하기도 하며, 이민의 경우 미국은 주 단위가 아닌

연방 자체에서 모든 것을 지휘 통제하기 때문에 더 유리하신 분들도 있습니다.

 

대한민국 사람의 기준으로는 미국보다는 캐나다의 이민의 문호가 아직은 열려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캐나다 온타리오주의 경우에는 많은 인구가 밀집해있어, 자체적으로도 어느 정도 인력을 보충받고 순환할 수 있는 

원동력을 갖추고 있지만, 샤스카츄완 / 알버타 / 뉴브런즈웍 / 마니토바 그외 아일랜드 주 같은 경우에는 일할 사람이

부족해 항상 인력난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특정 산업군에 경우 그 정도가 더 심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캐나다 정부는 한국과 워킹홀리데이제도를 개선하여 2년으로 기간을 늘리고, 기존에 없던 프로그램도 워킹홀리데이에 추가하여 전문적인 해외인력 확보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그 외 배우자초청이민이나 얼마전 발표된 익스프레스 앤트리 catagory based 라는 추첨방식이 하나 더 추가되어서, 이런 정책들을 통해 더 많은 캐나다이민자가 생겨나고 캐나다 인구도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인구로만 봤을 때는 1억명이 되어도 사실 충분히 사람들이 살 수 있는 땅을 가지고 있는 캐나다 그것이 장점이지만 도시선호화는 막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캐나다에 있는 한인커뮤니티 몇가지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지역별로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캐나다에서 어느 정도 생활을 하신 분들이라면 누구나 들어보셨을 커뮤니티입니다.

 

 

 

 

1. 캐스모 - https://cafe.daum.net/skc67

 

[캐스모] 캐나다 한국인 스토리 모임

캐나다에 거주하는 유학생 교민 여행자 워킹홀리데이 등 한국인들의 모임입니다.

cafe.daum.net

 

2. 캐사사 - https://cafe.naver.com/iliveincan

 

캐나다를 사랑하는 사람들 : 네이버 카페

캐나다에 사는 한인들이 이민과 유학 생활, 스몰 비즈니스, 회사 생활 근황/정보를 나누는 대화 공간입니다

cafe.naver.com

 

3. 우벤유 - https://cafe.daum.net/ourvancouver

 

[UvanU] 우리는 벤쿠버 유학생

우리는 벤쿠버 유학생 2001 년도에 세돌이와 함께 태어난 커뮤니티 랍니다. 캐나다 올때 밴쿠버, 캘거리, 토론토 ,빅토리아,할리펙스 까지... 모든 유학생과 어학연수생 조기유학 그리고 워킹 홀

cafe.daum.net

 

아무래도 토론토, 밴쿠버에 가장 많이 정착을 하기 때문에 이 3가지 정도가 가장 유명할 것 같습니다.

저는 특정카페에 대한 개인적인 인맥이 있거나 혹은 부탁을 받은 내용은 아니니 오해하지 않고 읽어주세요.

 

세 곳의 커뮤니티를 운영하시는 분은 아마 각각 다른 운영자이실거고, 캐나다생활을 경험하신 부분에서도 다소 차이가 있으신 분들일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한국에 계신 분들도 많이 가입하시고, 궁금하신 점들을 온라인 공간에서 소통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제가 지적하고 싶은 내용은 생각보다 매우 보수적이라는 부분인데요.

 

자기소개나, 어떤 게시글을 적을 때 일정 분량 이하라면 활동이 임시 정지되거나 제재를 받는 커뮤니티가 있습니다. 

당연히 비공개 글로 게시하는 것도 막고 있고, 회원들 간의 개인소통도 막고 있더군요. 

또한 이민/부동산/유학/자동차/모기지/음식점 등 각종 개인 비즈니스를 하시는 분들의 헐뜯기가 생각보다 심하거나

특정 업체를 밀어주기의 형태를 보이기도 합니다. 

 

분명 카페를 운영하실 때 양질의 정보와 본인의 카페가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그렇게 규정을 정하셨을 것이고,

해당 커뮤니티에서 활동을 하려면 어쩔수 없이 그 원칙을 고수해야 하는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것이 최선일까요? 라는 질문을 하고 싶습니다.

 

개인의 표현의 자유가 있고, 정보를 습득하고 판단하는 것은 성인이라면

각 개개인의 몫이며 그 책임이나 결과 또한

본인이 가져오는 것입니다. 이를 규제하고 있다니, 좀 놀라웠습니다.

그리고 현재도 대한민국보다는 조금 느린 시스템이지만 캐나다에 사시는 이민오신

래된 분들이 특정 사고방식에 갇혀 사시는 것은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들게 되었습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중국이나 인도사람들은 캐나다에 와서 어찌되었든 서로 이끌어 주고

잘되길 바란다고 하는데,

한인사회는 서로를 시기질투하고 반감을 갖는 일이 많은 것을 경험했습니다.

 

이를 대변하듯 캐나다워킹홀리데이며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카카오톡의 오픈방 조차

개인간의 연락을 안되고,

홍보나 지지에 관해 매우 인색한 것을 보며 이것이 민주주의 시스템인가라는 생각도

많이 하게 되었네요.

 

저는 그래서 특정커뮤니티에 활동하는 것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에너지를 소모해봐야, 제가 가진 정보나 생각의 틀에서 서로 교집합을 찾기 힘들었습니다. 

캐나다 이민자로서 응원합니다. 

 

*제가 가진 사고방식이니 이것이 맞다 틀리다는 판단하지 마세요. 

 

캐나다파파는 열린사고방식을 선호합니다.

지금까지 많이 찾아와주시고 소통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티스토리 뿐만 아니라 다른 온라인채널 통해서도 더욱 열심히 달려가는

캐나다파파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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