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중심 - 미국 워싱턴 백악관(White House)

 

산업혁명과 2차세계대전의 승리로 지구촌의 중심이 된 미국

그리고 미국의 수도 워싱턴입니다.

뉴욕이 세계경제의 중심지라고 한다면, 미국 워싱턴은 정치의 중심이라고 볼 수 있네요.

미국 대통령의 컨트롤타워가 있고, 펜타곤이나 주요 국제기관들이 있는 곳이기 때문이지요.

아시아, 서유럽에 비해 역사적배경이 상당히 짧음에도, 세계의 패권을 쥐고 있는 나라

아직은 아메리칸드림을 꿈꾸는 이들에게 기회를 주는 나라 미국이에요.

 

 

 

 

러시아에서 공식적으로 전쟁이라고 선언하지 않았지만, 이미 서방 대부분 국가에서는 러시아의 비상식적이고, 이유없는

침략으로 전쟁을 인정하였는데요. 21세기에 역사책에 획을 그을만한 세계3차대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어요.

그래서 다른 때보다 훨씬 도시가 분주하게 움직이는 것 같고, 조심스럽게 느껴지네요.

뉴스에 나오는 수만가지 일들, 정치, 전쟁, 경제, 분쟁, 환경 등 이해관계가 얽힌 일들을 보면,

꼭 그렇게 해야만 하는가, 한 방향으로 고착되는 것은 아닌가라는 의문을 많이 던지게 되네요.

러시아, 미국이 세계핵보유국 1, 2위를 다투고 있으니 이 전쟁이 장기화 된다면 유혈사태도 막을 수 없음을 예측합니다.

영화로 보는 스토리는 매우 흥미롭지만, 실제로 미국에서 Eagle로 불리는, 현 바이든 대통령이 핵무기 가방의 스위치를

작동시킨다면, 두 나라의 싸움 뿐만 아니라 한반도는 특히 지리적 열세로 인해 큰 위기에 닥칠 수도 있습니다.

 

 

 

 

일본으로부터의 독립을 통해 우리나라는 자주권을 얻었고, 일본은 식민통치에 대한 댓가를 아주 크게 받았습니다.

군에서도 교육을 하는 내용이지만, 핵무기의 위험성과 그로 인한 데미지는 수치적으로 실질적으로 어마무시합니다.

하루빨리 러시아가 서방의 압력에 허덕이며, 현재 저지르고 있는 실수를 하루라도 빨리 되돌리기를 바랍니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누가되는지에 따라, 국내안보에 대한 재정립도 변화할 것 같네요.

 

 

 

지금 현재, 세계의 시선이 미국 백악관을 향해 있습니다. 그들의 결정이 세상을 변화시킬 것입니다.

워싱턴은 벚꽃축제로도 유명한 도시에요. 한국사람들이 여의도 벚꽃축제를 즐기는 것처럼, 워싱턴의 벚꽃(Cherry Blossoms)축제는 많은 미국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요. 위도상으로는 거의 비슷하지만, 워싱턴의 날씨는 우리나라와

비교하면 제주와 비슷합니다. 물론 이곳엔 눈도 오고, 겨울에는 춥습니다. 

 

관광스팟이 많지는 않지만, 주요시설이 몰려있어 전문직 종사자들에게는 사랑받는 도시입니다.

대한민국의 서울도 어려운 과제 중에 하나이지만, 지역평준화를 시켜 행정과 경제가 분리된 도시로 자리잡음해야

합니다. 서울의 2천만 시민들이 반대하겠지만,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은 서울, 행정의 중심은 대전(?) 쯤으로 확립된다면, 

터무니 없는 부동산정책에 허덕이지 않아도 되고, 누구나 "서울" "서울"을 외칠 필요도 없습니다.

 

공기업의 지방 이전과 세종시에 주요 정부시설이 분리되어 내려갔지만, 평준화되지 않은 환경에서 지방을 선택할

고위공무원은 극히 소수라고 봅니다. 

 

우리나라도 우크라이나처럼 지리적으로 참 열등합니다. 반도 국가이지만, 휴전상태로 인해 섬과 같은 형태,

전쟁이 일어난다면 고립되고 말텐데요. 통일 찬양론자는 아니지만, 내가 죽기 전에 한반도가 온전한

한반도의 형태로 돌아올까 라는 질문을 간혹 합니다.

 

다가올 22세기에는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요?

이 블로그가 그 때에는 어떤 역할을 하게 될까요?

 

세계의 평화를 위해. 미국 워싱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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